소니 짐라이언 후임 CEO가 발표됐는데 서양쪽 CEO와 동양쪽 CEO가 동시에 발표됐습니다.
공동 CEO인데 굉장히 비효율적인 방식이라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공동 CEO로 체재로 가는 경우가 없습니다.
소니 일본 내부에서 서양쪽 소니개발사들에 대한 견제를 상당히 하고 있다는건데 내부에서도 파벌싸움이 꽤나 치열한 것 같습니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본사가 일본에 있었지만 내부 파벌싸움에서 진 일본이 본사가 미국으로 바뀐 상황에서
다시 일본쪽으로 기세가 돌아오긴 힘들 것 같습니다.
세가가 한때 서양쪽과 동양쪽 개발진끼리 내부분열로 인해서 망한 사례가 있는데 소니가 과연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합니다.
뇌피셜이 오피셜이되는 현장.ㅋㅋ
보통 공통 CEO라고 해도 진짜 주도권 가지는 사람이 있고 그냥 명목상 자리에 앉힌 사람이 있고 그러더군요.
아직 더 지켜봐야 하는거지만 번지 인수라던가 재팬 스튜디오 폐쇄 소니패스와 타이틀 가격 인상을 동시에 추진한 부분에 대한 분석 Ps4때 대비 중소게임들의 기한독점 비지니스의 축소 이런 큰 결정이 있을때 어느 정도 완충을 두려는게 아닐지
전임 ceo가 균형 없는 모습을 보인 부분때문인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더 지켜봐야 하는거지만 번지 인수라던가 재팬 스튜디오 폐쇄 소니패스와 타이틀 가격 인상을 동시에 추진한 부분에 대한 분석 Ps4때 대비 중소게임들의 기한독점 비지니스의 축소 이런 큰 결정이 있을때 어느 정도 완충을 두려는게 아닐지
뇌피셜이 오피셜이되는 현장.ㅋㅋ
그냥 각자 분야 그대로 승진만한 느낌이던데
보통 공통 CEO라고 해도 진짜 주도권 가지는 사람이 있고 그냥 명목상 자리에 앉힌 사람이 있고 그러더군요.
신난 오덕살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