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 잘 쓰고 있지만 처음 샀을때 부터 유독 불편했던게 하나 있었습니다.
보통 게임에서 지도등을 볼 수 있는 버튼으로 사용하는 터치패드 클릭인데...이게 포탈에서는 왼쪽오른쪽 엄지사이에 가상의 사각형 공간을 터치하는건데요...
게임하면서 터치패드 클릭은 수없이 하는데, 이걸 수행하려면 일단 한번 탭해서 가상의 사각형을 불러온 뒤에 또 두번을 탭해야지 실제 클릭한 것으로 인식합니다.
즉 터치를 세번을 해야지 그 역할을 수행하는 건데... 보통의 psplay나 치아키등 다른 앱은 그냥 화면 한번 탭하면 제깍제깍 나오는데 왜이렇게 불편한지 모르겠네요. 굳이 가상 사각형까지 출력하고 그뒤에 눌렀어야 하는지...
이게 실제 해보시면서 느꼈을 수도 있는데 엄청 자주 씹혀요 그래서 터치패드 일단 부르고 투터치 하면 그나마 인식 잘 먹히구여
엥? 한번 터치 먼저 안하고 그냥 빠르게 두번 터치하면 되요
공감합니다. 탭하는 위치는 괜찮은데 , 탭 수가 기존대비 1회가 늘어나버린 셈이라서 , 긴박한 순간 등에는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각형 출력이 제스쳐 인식때문에 꼭 필요하다면 한번 탭 (사각형 출력) + 한번 탭 (터치패드 클릭 인식) 으로 개선되었음 합니다.
엥? 한번 터치 먼저 안하고 그냥 빠르게 두번 터치하면 되요
이게 실제 해보시면서 느꼈을 수도 있는데 엄청 자주 씹혀요 그래서 터치패드 일단 부르고 투터치 하면 그나마 인식 잘 먹히구여
그렇게 자주 씹힌다는 느낌은 없어서... 이게 투터치 인식 텀이 좀 짧긴해서 빠르게 터치하면 잘 되긴 합니다
두번 클릭하면 잘 되는데요? 따닥 이렇게요. 거기에 클릭이 아니라 그냥 터지한 상태로 스와이프해야하는 기능때문에 그냥 단순 터치한다고 클릭으로 인식하면 안되고요. 사실 그냥 엄지 근처 양쪽에 물리버튼영역으로 해줬어야한다고 봅니다
비타처럼 후면 터치판 적용했어도 좋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