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플5슬림을 구매해서 잼나게 하고 있는데요
게임기 여러대 해왔지만 요번 듀센은 좀 손목에 무리가 가네요..
왼쪽 엄지로 스틱을 이용할때, 보통 패드들보다 높이가 높은감이 있다고 느껴지는데요
네손가락으로 패드를 받치고 잡을때, 엄지로 스틱까지 닿으려면 엄지를 많이 쫙 벌려야(그것도 윗방향) 닿더라구요
제가 손이 작은편도 아니고, 엑박패드나 프로콘으로는 이런느낌 느껴본적 한번도 없었어요..
손목이 갈수록 통증이 더해져, 설정가서 스틱을 방향버튼으로 바꾸고 싶을정도입니다ㅠㅠ
저와같은 통증 호소하시는분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또는 대처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실분 계시나요ㅜ
그건 님만 불편한거죠
지금 위치를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음
전 반대임 엑박 패드 엘리트 2개 포함해서 10개 가까이 있어도 듀센이 더 편함. 특히 십자키랑 셀렉트? 버튼 위치도 그냥 듀센이 압도적으로 편하고
전 그래서 멀티로 출시하는 게임은 엑박으로 사지 플스로 안 삽니다. 스틱 위치 불편하다고 그렇게 얘기해도 소니 이놈들 절대로 안 바꾸죠.
듀얼쇼크4가 그립감은 더 좋은거 같아요
자이로볼이라고 손목 강화해주는거 있는데 그거 꾸준히 해보세요.
운동
전 오른쪽보다 왼쪽을 좀더 안쪽으로 감아서 사용합니다…손ㅋ구락이 너무 아파서 ㅜㅋㅋㅋ
듀얼쇼크4가 그립감은 더 좋은거 같아요
저는 손이 작은편인데 오히려 손이 큰사람이 더 불편한가보네요
전 그래서 멀티로 출시하는 게임은 엑박으로 사지 플스로 안 삽니다. 스틱 위치 불편하다고 그렇게 얘기해도 소니 이놈들 절대로 안 바꾸죠.
SuperAyane
그건 님만 불편한거죠
SuperAyane
지금 위치를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음
SuperAyane
전 반대임 엑박 패드 엘리트 2개 포함해서 10개 가까이 있어도 듀센이 더 편함. 특히 십자키랑 셀렉트? 버튼 위치도 그냥 듀센이 압도적으로 편하고
적응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 사용시에는 마찬가지로 손목이 저리고 했었는데 시간 좀 지나고 나니 ,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엑박, 프로콘, 듀얼쇼크, 듀얼센스 다 써보긴 했는데 딱히 불편하다는 점은 없었음 듀얼쇼크보다 더 좋은 느낌
다른패드 대비 아날로그 운동반경이 높고 넓어서 엄지 피로하죠... 위치까지 별로라 더욱더 스트레스,....
저도 최근에 세키로한다고 간만에 듀쇽4 잡았는데 확실히 그립감은 듀쇽4가 좋아요
손목이 얼마나 안좋으면.. 혹시 나이가?
패드가 개인 맞춤으로 인체공학 설계 한 것도 아니고, 이미 트리거 off하거나 강도 약하게 변경해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진동 세기도 낮추고 하는 사람 즐비한데, 그 이유가 나이나 손 상태에 따라 줄이는거임?
저도 예전에 비슷한 글 올렸었는데.. 전 중지 안쪽이 계속 트리거 있는쪽에 비벼져서 물집이 잡히더라구요.. 해결법은 그냥 익숙해지는것 밖에 없더라구요 손목을 좀 의식적으로 꺽고 해야 하더라구요. 주로 액박하고 스위치 프로콘을 많이 써서 그 위치에 익숙해진거 같아요
불편한건 모르겠는데 무게감은 확실히 있음 듀센들다 듀속 들면 차이가 확연히 느껴짐
듀얼센스가 듀얼쇼크4보다 무거워진 느낌이라 저도 손목이 좀 아프네요
사람마다 익숙한 자세라는게 있어서 그거 벗어나면 불편한거라 그래서 서드파티 제품군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죠. 유선이라 아쉽지만 개인적으로도 딱히 게임할 때 편한 느낌은 아니지만, 패드 모양 변경은 다음 세대에서나 이루어질 일이라 그냥 쓰네요;;
저도 이상하게 플5패드만 손목이 아프던데 손이작은편이거나 혹은 무게 때문이거나 싶습니다 (손크기에 따라 손목의 꺾임 각도가 달라져서?) 개인적으로도 듀얼쇼크4가 더 낫습니다
전 손가락 사이가 아파요
비대칭형 아날로그스틱은 장시간 게임할때 중지손가락 받치고있는부분 통증 심함 특히 엑박패드
L3 R3도 그렇고 적응형 트리거, 양쪽 스틱의 위치, 심지어 버튼을 누르는 것조차 손에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안그런 사람들은 튼튼해서 안그런것이구요. 플레이타임이 많이 늘거나 나이가 들면 손가락, 손목 등에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거라고 봅니다. 이전에 손가락 치료받은 경험이 있어서 이후 게임을 즐길 때 조심하는 편입니다. 시도때도 없이 L3R3를 누르게 하는 게임의 경우 백버튼이나 버튼 구성을 바꿔서 플레이하곤 합니다. 각자 챙길 수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