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라오어2 2회차 중입니다.

[구래동음악대장]

역시 최고의 게임입니다. 잠깐 스토리때문에 방황하다 다시 맘 잡고 제대로 하고 있는데

라오어는 라오어네요. 스토리야 당연히 1편이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2편도 나쁘진 않았네요.

뭐 애비가 조엘 죽인건 이해할 수 있는데 디나랑 앨리 레즈 부분은 좀 X같긴 했지만 게임자체가 워낙 재밌다보니 참고 클리어.

지금 2회차는 그냥 시나리오는 스킵해버리고 게임만 플레이하는데 확실히 액션성이나 이런건 1편보단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1편 리메이크를 2편 같은 액션을 넣어줬어야했는데 그냥 그래픽 업글정도라니 그 부분이 좀 아쉽긴 하네요.

1회차 클리어하고 다시 2회차 플레이해서 이제 애비편까지 왔는데 앨리편보단 애비편이 좀 더 무섭고 긴장감이 든다고나 할까..

3편이 나왔으면 하는데 안나오겠죠? 개인적으로 세계관을 뛰어넘어 네이선 드레이크가 까메오로 나오는 라오어를 해보고 싶네요.

오~ 크랩!

[내맘앙팡맘]

다나 캐릭터 자체가 외형 떠나서 스토리에서도 가장 매력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조엘과 엘리 에비와 레브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지금 셍각해도 정말 잘 만든 게임이리 생각합니다.

[오덕전사]

아씨 스포 당했네 조엘이 죽어요? ㅋㅋㅋ

[찬란한인생-]

원래 2회차 잘 안하는데 라오어2는 5회정도나 클리어한듯.

[레더페이스]

비디오게임하면서 19회차 플레이해 본 게임은 라오어 파트2가 유일하네요. 갓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