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오션 2R
작년에 구매해놓고 , 이제서야 플레이 중이네요
1회차 완료 후 , 레나로 뉴겜플 진행하고 있는데
이 게임의 백미 ‘ IC ’ 는 너무 방대해서
깊게 들어가볼 엄두조차 안납니다.
25년전도 그렇고 , 지금도 그렇고
그냥 엔딩만 보는 정도로 즐기고 있습니다.
포탈로 누워서 즐기기에 아주 그만입니다.
참고로 , 20년 넘게 이 게임을 연구하고 ,
그 기록을 아카이브하고 계신
국내 유저분도 있습니다.
이블 웨스트
몇달 전 PSN 에센셜 월간게임으로 받아두었던 게임입니다.
정말이지 전투빼고 다 어설프고 , 별로입니다..
그런데 , 그 전투 하나가 일품입니다.
특히나 감전 시킨뒤 , 두들겨 팰 때
듀얼센스 진동과 효과음이 너무 좋습니다.
패링 타이밍이 널널해서
포탈로 즐기기에 괜찮습니다.
티비로 보면 그래픽이 별로지만
포탈로 플레이하면 용인할만한 수준이 되네요.
생각보다 더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작품입니다.
프로 나오기 전까지
신작보다는 그동안 미뤄뒀던 작품위주로
즐겨볼까 합니다.
연휴 끝나서 적적한 마음에 작성해봤습니다 ㅜ
포탈 스틱에 껴놓은건 뭔가요? 쏠림 방지?
포탈 스틱에 껴놓은건 뭔가요? 쏠림 방지?
에임링입니다, 포탈 스틱 장력이 약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JRPG하기에 참 좋죠.
올 겨울은 DQ 3 리메이크로 빡세게 돌릴 예정입니다 ㅎ
저는 방치해뒀던 용과같이8 플레이하고있습니다. 앞에 엘든링도 잠깐 해봤는데 의외로 플레이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어서 놀랐는데 역시 턴제가 마음이 편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