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제가 지금까지 해 본 최고의 플랫포머는 퍼피티어였는데 바뀌었습니다.

[땅끝에서 오다]

엄밀히 따지면 퍼피티어는 횡스크롤 액션에 조금 더 가깝기는 한데,

넓은 의미에서 담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쨌든 퍼피티어 하면서 

와,,,정말 너무나 창의적이고 감각이 흘러넘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바뀌었습니다....

네, 오늘부터는 아스트로봇이 최고입니다.

dl판 예구해서 거의 넉 달 가까이 못해보다

오늘에서야 해봤습니다.

아...정말 걸음 한 발짝마다 정성을 들여놨네요.

극초반이지만 아껴서 엔딩보고 싶습니다.

빨리 후속작이나 dlc도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얘가 어워드에서 리버스를 제쳤다길래 대체 어떻길래? 싶었는데

이해가 될 것 같네요...

와, 어떻게 이렇게....

ps. 이어폰이나 헤드폰 없이 하는게 좋나요?

[미니니니]

퍼피티어 저도 잼있게 했는데 후속작이 없는게 아쉽죠. ㅠ 지금은 폐쇄됐지만 소니 재펜 스튜디오가 창의적인 작품을 많이 내놓았는데 그냥 묻힌게 꽤 많을겁니다

[땅끝에서 오다]

후속작 어렵다면 리마로라도 재출시 해줬음 좋겠습니다. 플삼 작품이라 다시 하기가 영 어렵네요.

[[Frankenstein]]

듀센에서 나오는 효과음들도 상당히 찰져서 헤드셋 없이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땅끝에서 오다]

역시 그렇군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밤, 새벽에는 하기 어렵겠네요..

[인천 Landers]

괜히 고티가 아니죠 올해 제대로 즐긴게임

[땅끝에서 오다]

아, 정말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