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짤방은 오리지널 해상도로 올라가지 않는군요... ㅜㅜ 애니웨이..)
플스5 발매 첫날 구매 성공해서 그날 밤 11시에 쿠팡으로 배송받은 1인입니다.
쿠팡에서 오전 10시인가 예약 열린다고 했는데 9시반에 대기타고 있다가 열려서 운좋게 겟 했었죠 암튼..
그 플스는 애들한테 거의 뺏겨서..
저의 것만을 소유하고 싶어서 어찌저찌 장만하게 되었네요.
정확히 7일날 받아서 여러가지 게임을 돌려봤습니다.
다행히 2테라 스스디에 게임을 다 저장해놔서 스스디만 분리해서 옮겼습니다. 바로 잘 인식하네요. 굳!
여러 게임중에..
전 호라이즌 호포웨가 제일 눈에 띄네요.
사실 포케이 60프레임만 되도 좋겠다.. 라는 마음가짐이었는데 정말 만족입니다.
테레비에 돌릴 환경이 되지 않아 32인치 모니터에 돌리고 있습니다. 32un650 ㄷㄷㄷ
다행히? fps는 그리 즐기지 않아 60프레임 이상까지는 욕심이 없기도 하거니와
솔플을 많이 하다보니 그이상 프레임이 의미가 있을까 하기도 하네요.
물론 가격이 좀 발목을 잡습니다만.. (여긴 캐나다라 조금 쌉니다)
2테라 스스디에 4k 60프레임 생각하면.. 뭐 그럭저럭 납득이 가기도 하고.. 환율 문제도 있고..
7일 출시후 미뤄뒀던 게임들을 하고 있는데
뜬금없는 플스4용 용과같이7 (한 30시간 하다가 멈췄었네요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 을 제일 오래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파판16도 얼른 업데이트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파판16도 30프레임으로 하면 할만하다 했었는데 호포웨 60프레임으로 움직이는거 보니.. 역시 사람 욕심이 ㅎ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프레임 구분이 안된다
막귀다 (오디오에서)
전.. 구분이 안될수가 없다고 봅니다. 특히 막귀 같은경우 특히.. 좋은 헤드폰이나 이어폰은 차이가 나죠.
다만
그 차이에 가치를 두느냐 안두느냐 차이인듯 합니다.
그 차이를 돈 몇십 몇백을 주고라도 누려야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냥 이정도면 됐지' 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뭐.. - 제 아내가 그러거든요 ㅎㅎ
그냥 사람마다 다른걸로 생각하면 될듯..
전 간만에 게시판에 소감들 올라오는게 좋네요.
오랜만의 기기 발매인지라 다들 기대감에 들떴다가 가라앉았다가 하는게 역시 게이머들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테잎 시절부터 게임을 해서 그런가 정말 감개무량 합니다 요즘 그래픽들 보면.. ㅎㅎ
그럼 다들 즐 프로 생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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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아머드코어를 다시 해보고 싶은데.. 이게 자꾸 저장파일을 못읽어와서 대화창이 반복되는 버그? 같은게 생겨서 아예 게임을 시작 못하고 있네요.
혹시 해결방법 아시는분 계시면 살며시 질문 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플스의 세이브파일 용량과 프로의 세이브파일 용량을 비교해 보시겠어요? 자동 업로드가 영 시원찮은지 비슷한 증상 있으셨던 분이 계셨어요
호제던 리마스터 하는 중인데 대만족중 ㅋ
저도 파판16 빨리 인핸스드 지원 원하고 있네요. 암튼 소감 추천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