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알쏭달쏭하더니 재미붙어서 30시간넘게 재밌게 했네요. 문제는 이후로 좀 지루해집니다. 처음엔 폰 시스템도 좋고 전투도 재밌어서 정신못차리고 했는데, 할수록 전투 난이도가 점점 내려가고 몹도 매번 잡던애들만 나오니 이젠 몹을 잡아도 별로 재미가 없네요. 퀘스트는 좀 난잡하고 스토리는 거의 없는 수준이라 전투로 붙잡고 가야하는데 전투가 단순반복이 되니 더이상 재미를 느낄곳이 없어진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게 뽑힌 게임이네요. 업글이후 그래픽이나 프레임도 괜찮고 취향에 맞으면 더 오래하실수도 있을듯..
프로로 라오어1, 도그마2 해봤고 다음 게임이 또 고민.. 저번에 사놓은 라오어2 리마를 시작할까 아니면 베일가드를 사볼까.. 바하4 한번 더 달리는것도 좋아보이고.. 맞다 스텔라 블레이드 dlc도 사야하는구나
게임이라는게 목표나 도전의식이 없어지면 확 재미없어지긴 하죠...저도 도그마2에서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그래서 직업도 바꿔서 해보고 최종무기와 트로피 획득하는 재미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완전 노잼이든데 계속 잡은거 또잡고 또잡고 겁나 뛰어다니고 퀘는 불친절하고 디엘로 산거 개후회하는겜중 하나
드도2 가 회차 돌면서부터 시작이긴 한데 딱히 회차 하면서 할게 없기도 해요 확장팩이 너무 필요해요 ㅎㅎ
네 초반만 지나면 난이도가 급락하면서 ㅠㅠ 긴장감이 없어지더라구요
그쵸 중반부터 넘 쎄지고 몹수가 너무 부족해서 좀 그렇죠 그래도 엔딩까지 잼있던 ㅎ
드도2 가 회차 돌면서부터 시작이긴 한데 딱히 회차 하면서 할게 없기도 해요 확장팩이 너무 필요해요 ㅎㅎ
전투를 좀 더 난이도있게 만들었으면 좋았을것도 같습니다. 초반에 폰들이랑 몹하나에 엉겨붙어서 때리고 도망치고 부활하고 돌던지고 넘어뜨리고 난리치면서 잡을땐 진짜 재밌었는데 ㅎㅎ
게임이라는게 목표나 도전의식이 없어지면 확 재미없어지긴 하죠...저도 도그마2에서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ㅎㅎ 그래서 직업도 바꿔서 해보고 최종무기와 트로피 획득하는 재미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게요 좋은 템을 맞추는것도, 렙업해서 더 강해지는것도 전부 전투를 위한 것들인데 전투가 이렇게 되버려서.. 직업도 각자 특색있고 잘 만들어놔서 조합 짜가며 활용좀 해보고 싶은데 활용할 몹이 너무 허약하네요 ㅎㅎ 최종무기나 각종 의상들은 저도 해보고 싶긴 한데.. 일단 일시적인 현타인지 지켜봐야겠네요
힐링용이라 엘든링 으로 멘탈 무너지면 얘로 회복
네 초반만 지나면 난이도가 급락하면서 ㅠㅠ 긴장감이 없어지더라구요
그쵸 중반부터 넘 쎄지고 몹수가 너무 부족해서 좀 그렇죠 그래도 엔딩까지 잼있던 ㅎ
드도1도 그래서 확팩 없을땐 정말 할게 없다가 그나마 dlc로 흑주도 나오고 컨텐이 엄청 늘어난거라 사실 메인이 흑주도였을정도로.. 드도2도 재밌지만 흑주도같은 확팩이 나와야 합니다..ㅜㅜ
흑주도에선 무슨 컨텐츠가 늘어났어요?
본편작 장비들 발라버리는 거의 끝판왕급 장비들이 나와서 그거 파밍하는게 주컨텐이었습니다. 거기다가 흑주도몹들도 다양하고 본작이랑 비교도 안되게 난이도가 올라서 굉장히 쫄깃하게 하는 맛이 있었어요. 더불어 맵 구조가 랜턴 필수인 다크소울식의 구조였는데 이게 참 좋더라구요 브금도 좋구 ㅎㅎ
베이스는 좋은데 여기에 뭐 넣은게 없음 장비도 죄다 상점에서 팔아서 굳이 탐험의 필요성을 못 느끼게함 그냥 딱 틀만 잘짓고 그위에 모래성 지은듯한 완성도
완전 노잼이든데 계속 잡은거 또잡고 또잡고 겁나 뛰어다니고 퀘는 불친절하고 디엘로 산거 개후회하는겜중 하나
폰을 안쓰면 난이도가 올라가서 괜찮지 않을까요??
너무 쉬운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