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시간 돌파.. 거의 일년 가까히 한 거 같네요.
시원 섭섭합니다. ㅠㅠ
중후반 조금 늘어지는 기분이 들어 아쉬운 부분도 많이 보였지만, 방금 엔딩 보면서 다시한번 느낍니다만..
이정도의 스케일을 포함한 jrpg, 쉽게 대체할 수 없는 게임이기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아.. 여운이 길게 남겠네요.
특히 마지막 모든 도미넌트의 기술 하나 하나 사용는 부분이 뽕차오르더요. ㅎㅎ
이런 멋진 경험을 선사해준 스퀘어에닉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후~~ 다음 게임 들어가기 앞서 조금 휴식을 취해야겠습니다. ㅠㅠ
엔딩여운 길게 가네요 ..
확실히 지루한 구간은 있었지만 그 후로 좋은 연출과 bgm덕분에 재밌게 즐긴 게임... 이러니저러니 해도 역시 스퀘어구나 싶었네요
확실히 지루한 구간은 있었지만 그 후로 좋은 연출과 bgm덕분에 재밌게 즐긴 게임... 이러니저러니 해도 역시 스퀘어구나 싶었네요
엔딩곡이 자꾸 멤돌아서 한동안 노래들으면서 다녔죠ㅎㅎ
다음 게임은 이거 해야겠네요 ㅋㅋㅋ
720p해상도까지 떨어지고 60프레임도 안되서 그런지 도저히 전 못하겠더라구요 인핸스드 해주면 해볼생각입니다
클라이브 울부 짖을 때마다 뽕 차올라서...2회차 노멀 모드 다시 하고 있네요. 음악과 연출하나는 역대급임. 후방이라 했는데 생각보다 덜 해서...아쉬웠음.
프로 패치 해줄때까지 아끼고 있는데 왜 안해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