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와일드는 할인할 때 살지 정가주고 바로 할 지 솔직히 좀 고민됩니다.
일단 당연히 플스5 및 스팀플레이 유저인건 인증하고 말하겠습니다. 정가(심지어 월드는 초기 인기 절정이었을 무렵 진짜 CD도 구하기 어려워 DL판으로 걍 질렀습니다)로 스팀 및 플스4판을 그냥 DLC포함 다 사서 즐긴 유저로서 말하자면(스팀은 플스대비 플레이 타임이 많이 짧은 편입니다. 플스로 즐길건 다 즐겨서 150시간도 긴거 아니냐 라는 말도 할 수 있는데 메인만 밀면 확실히 30~45시간 정도면 되는 편이지만 본격적으로 하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게임이죠)
정가를 다 지불하고 충분히 즐길 말한 가치가 있는 게임인가? ㅇ
이벤트등 꾸밈요소 외에 밸런스에 직접적으로 주는 요소가 존재 하는가?X
나중에 한다고 해서 인원이 줄어들어 매칭에 대한 불합리적인 요소가 존재 하는가? X
초반부터 한다고 해서 나중에 플레이 하는 유저들과 뭔가 다른 차별점이 존재 하는가? X
경쟁요소가 있는가? X
늦게 산다고 해서 수렵못하는 몬스터가 존재하는가? X
몬헌 월드 이후 유저친화적으로 변해 그냥 하는 사람만 즐기던 매니아적인 게임에서 세계적인 히트작이 되고 또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충분히 정가를 다 지불하고 즐길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고 확실한 재미도 보장 되는 게임이죠.
그 와는 별개로 저는 이번 작은 할인할때 살 지 아니면 그냥 정가주고 할지 고민이 되네요. 전작인 몬헌 선브레이크가 제 기억으로는 1년도 안되어서 20% 할인을 시작으로 할인율이 점차 높아졌던걸로 기억하고 (월드는 사실 좀 오래된 게임이라 할인을 출시 이후 언제 부터 시작했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선브의 전례을 따라간다면 와일드 역시 비슷한 시기에 할일 할 수도 있구요.
그런데 이거 출시하면 제가 할인할때 까지 참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말이 1년 안밖이지 할인을 해도 개월로 치면 올해 11월 내지는 12월 겨울 할인 테고 이것도 꽤 긴 기다림인데 말이죠.
요즘 게임들이야 생각외로 할인이 빠르게 하는 돌입되는 경우가 많아서(파판7리버스 ㅠ.ㅠ 1년도 안되어 할인판매 했던거 보면 좀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게임가격이 오른 만큼 이게 금전적으로 확 눈에 띄더군요. 사실 요즘 플스/피시 게임 할 것없이 바로 사기보다는 좀 참다가 최소 20프로 할인할때 사는 경우도 요즘 부쩍 많아졌구요.
그래서 저는 이번 몬헌은 바로 사기보다는 좀 할인할때 살 생각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