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64 PC에뮬과 실기 비교놀이 입니다
N64에뮬은 그래픽적 으로 실기를 훨씬 상회하지만
실기와는 너무 동떨어진 화면빨을 보여주기에
에뮬로 추억을 찾고자 한다면 플레이시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부터 드는군요
고전게임을 즐겨하는 사람들은 예전 추억의 게임을
추억의 단자로 추억의 구형 디스플레이로 옛스러움 그모습 그대로를 추억을 되새기며
에뮬로나마 플레이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건데 이 닌텐도64 에뮬은 실기와는 너무 다른 화면빨인지라..
닌텐도64 에뮬로는 되새김 하기에는 좀 부족해 보이는군요 그냥 맛? 만 본다 정도 일거라봅니다
뭐 요즘 고전게임들 HD화 해서 재발매되는 추세인데
닌텐도64 에뮬은 사실상 화질면에서 실기보다 우수한게 사실입니다 (거의HD화 수준)
보통 2D나 다른 에뮬레이터 게임들은 외부 해상도만 올려 업스캔 비슷한 화질을 보여주지만
닌텐도64 에뮬은 외부해상도가 아닌 내부 해상도 자체가 올라 실기와 비슷한 화면빨을 연출 하려해도
이 내부 해상도 때문에 실기와는 동떨어진 화면빨을 보여주는 탓이다 라고 생각되는군요
닌텐도64 에뮬의 장점이라면
단점이라면
닌텐도64 에뮬은 해상도만 높지 아직은 많은 그래픽적인 오류
폴리곤 경계선이 무너져 틈이 보일정도로 폴리곤 경계 사이가 벌어져 있는 게임들이 많습니다
다른 고전기기 에뮬에 비해 낮은구동률
콘커 최악의 날 같은 특정게임들은 아직도 프레임이 불안정하고 사운드가 들쑥날쑥 하네요
(최신 게임도 무리없이 돌리는 PC사양입니다)
스크린샷 순서는 (비교영상은 동영상 자체에 표시)
PC에뮬 Project64 v1.6 (480p 최저옵션)
ㅎㄷㄷ 차이가 심하네요.. HD의 힘이라니..
1999년 정도? 젤다 오카리나를 ultraHLE 부두 글라이드 모드로 돌렸을때의 충격이란... 물론 실기로 이미 즐겼었지만 그 깔끔한 그래픽은 정말 대단했었죠 당시로는...
디테일은 떨어지는데 너무 깔끔하니 위화감이 들죠 .. 뭐든 실기가 짱짱맨
1999년 정도? 젤다 오카리나를 ultraHLE 부두 글라이드 모드로 돌렸을때의 충격이란... 물론 실기로 이미 즐겼었지만 그 깔끔한 그래픽은 정말 대단했었죠 당시로는...
ㅎㄷㄷ 차이가 심하네요.. HD의 힘이라니..
개인적으로는 고전게임은 너무 고해상도로 하면 단점이 너무 드러난다고 할까... 질감이 사라지죠. 저해상도에 맞춰서 제작한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