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는 액션모드로 했습니다
파크라이6으로 오면서 기존에 스킬을 찍어 암살을 배운다거나 다양한 파쿠르 동작들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있습니다.
(장비마다 능력이 다름)
대신 입는 옷과 무기를 커스터마이징 하면서 암살,은신,돌격 다양하게 맞춰서 싸워야합니다.
그래서 초반에 얻은 총으로 막쏘는데 데미지가 안들어간다? 하고 보면
그냥 기본탄으로 설정되어있어 데미지가 잘안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헬멧이나 방탄 착용한 적에게는 철갑탄이고
비무장적에게는 대인탄 이렇게 맞춰서 들어가야합니다.
여기서 가장 호불호가 갈릴텐데 RPG적인 요소가 좀 많이 들어가서 무기는 좋은것을 얻더라도 기본셋으로는 데미지나 옵션이 부족한경우가 많아서 적의 진지나 보물상자 등을 찾고 협동 미션을 하면서 자원을 얻어서 장비를 업그레이드해 피해력을 증가시킨다거나 총알량을 늘리는 식으로 본인 입맛에 맞게 맞춰나가고 업그레이드 시켜줘야합니다.
(입을수 있는 장비도 마찬가지로 포함됩니다)
또한 적에게도 체력바가 생겨서 쏘면 실시간으로 피가 어느정도 남았는지 체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보통 파크라이를 나름 좀 캐쥬얼하게 즐기시고 일일히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하지 않으셨던분들은 여기서 매우 호불호가 갈릴거라 생각합니다.
또 이번작에서 생긴 약간의 궁극기 개념인것같은
수프레모 라는 무기도 본인이 위급한 시기에 어떤 효과를 최대로 내고 싶은지 정해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놨습니다.
그이외에 AI 적이 너무 멍청하거나 총소리를 못듣는다는 글도 여러개 보았습니다만
제가 액션모드로 플레이 해본결과 그런 경우는 없었고 오히려 조금만 다가가도 민감하게 반응해서 알람이 다 울려버리고 적들이 엄청나게 몰려오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이런 호불호 갈리는 부분들이 몇개 존재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잘 맞아서 1인칭 디비젼을 하는 느낌도 나고 재밌는거 같네요.
요약: 총과 장비는 상황에 맞춰서 입고 업그레이드 해야하며 RPG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서 기존에 복잡하지 않게 하던 유저들에겐 매우 맞지않는 요소가 될수 있다.
액션 모드랑 스토리 모드 난이도 체감이 확 다르더군요... 스토리는 람보라면 액션은 이걸 은신을 안해? 죽을 시간이다! 하는 느낌...
1인칭 디비전! 확 와닿네요
액션 모드랑 스토리 모드 난이도 체감이 확 다르더군요... 스토리는 람보라면 액션은 이걸 은신을 안해? 죽을 시간이다! 하는 느낌...
이번작의 뽕맛은 헤드샷인거 같습니다. 전투가 제일 중요한 저에겐 헤드샷하나보고 갑니다. 샷건도 어느세 헤드를 겨냥하는 저를 발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