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S5 | FARCRY6 | |
오픈월드 게임인가? | O | O |
정글이 배경인가? | O | O |
버디 시스템이 있는가? | O | O |
거점에 잠입해서 암살하거나 물건을 훔쳐올 수 있는가? | O | O |
3인칭 시점으로 즐길 수 있는가? | O | X |
다양한 탈것(말 차량 탱크 헬리콥터 등)이 있는가? | O | O |
의상과 무기 업그레이드로 케릭터가 강해지는가? | O | O |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지 시설이 있는가? | O | O |
매력적인 빌런이 있는가? | X | O |
전세대 콘솔로도 즐길 수 있는가? | O(PS3도 가능) | X |
전작으로부터 혁신적인 발전이 있었는가? | O | X |
반 장난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오픈월드 밀리터리 게임인 이상 비슷한점이 있는건 어쩔수 없는데, 이번 6편은 유독 MGS5와 비슷한 점이 많더군요. 최근 유비소프트가 신임을 많이 잃어서 큰 기대를 하고 사진 않았지만 문득 문득 7년전에 나온 게임과 비교되는 점들이 보여서 혼자 속상해졌습니다. 저 옛날 게임에서도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많았는데 이 시리즈는 왜 이렇게 발전이 더딘지.... 더 큰 포부를 갖고 게임을 만들었음 좋겠네요
파크라이6을 메탈기어솔리드5 와 비교하는거 자체가 전 이상한데요.ㅋ
파크라이6을 메탈기어솔리드5 와 비교하는거 자체가 전 이상한데요.ㅋ
아뇨 저는 이번 6편이 mgs5를 굉장히 의식하고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소수 게릴라의 잠입, 첩보, 강탈, 암살이라는 구조가 메탈기어솔리드 시리즈의 플레이 컨셉이 많이 겹칩니다. 여러 시스템이 빼닮았어요. 버디 시스템이랑 영공 레이더(대공포)무력화 메커니즘은 거의 빼다 박았습니다. 스킬이 따로 없고 아이템 업그레이드로 이 모든걸 해결한건 더더욱 비슷한 느낌이 들더군요. MGS5편을 해보셨다면 아마 이해가 되실겁니다. 기존 파크라이의 1인칭 시점 이벤트도 거의 다 시네마틱 무비처럼 처리한것도 굉장히 메탈기어시리즈 스러웠고요. 오히려 저는 이게 좋은 밴치마킹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제 취향에도 잘 맞았고요. 잠입 요소도 꽤 신경쓴 티가 납니다
이미 고스트리콘으로 메기솔 밴치마킹한거 다밝혔어요 파크라이라고 안그럴꺼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죠
돈 안 되는 시리즈라고 생각함 -> 돈 되는 방향으로 만든답시고 이상한 과금유도 시스템 만듦 -> 게임이 더 구려짐 -> 안 팔림 -> 돈 안 된다고 생각하고 사후 지원을 소홀히 함...이 수순을 밟고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다음엔 게임이 좀 작아도 되니까 알차게 좀 만들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