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절 난이도 이상 레벨이 필요해요.

[도트가따뜻]

섬란카구라 ev 비타용으로 재밌게 하고 있긴 한데 만랩 찍으니 너무 쉬워져서 문제더군요.

요미 절비전인법 쓰니 체력 만땅인 적으로 나온 캐릭 3명 중 2명이 닌자전신도 못해보고 누워버리는거 볼때의 그 허탈감이란...

비전인법 게이지가 좀더 어렵게 모인다던지 그게 아니면 4번째 난이도가 절실합니다.ㅡㅜ

액션성은 나름 괜찮은데 이거 만랩 찍어버리면 게임이 재미가 없어져버리니. 만랩이 또 쉽게도 되는 편이고.

패치로 4번째 난이도 나오면 참 좋겠네요. 

게임 자체가 괜찮다보니 좀더 오래 가지고 놀고 싶어요.

[LeoNami]

무쌍류 게임이라 난이도가 높아지면 저는 좀 짜증이;; 지금도 올수 따는데 꽤나 오래 걸리는지라. 쫄들이 눈맵 같은 데서 구석에 끼어서 숨어있다거나 하늘에서 안 내려오고 도망만 다닌다거나 그러기만 해도 엄청 짜증나더라고요. 무쌍류 게임은 시원시원하게 쓸고 가야 재밌는데 거북이가 무한 방어 한다든지 하면 열이 확

[도트가따뜻]

비타용으로 해보면 이게 무쌍류라기보다는 ps올스타즈 배틀로얄 같은 스킬 중심 대전액션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비타판은 무쌍이라는 감각으로 접근하면 실망스러울거라고 생각합니다.

[LeoNami]

전 플포판이라서 비타판도 살까말까 하다가 안 샀어요ㅋ

[지세 어깨성애자]

어려웠으면 하는 거 동감합니다.
캐릭터 레벨이 25쯤으로 제한되는 설정 있으면 좋겠어요

[도트가따뜻]

저도 25레벨 정도가 딱 재밌더군요. 긴장되고.

[LisaLikeus]

뭐 더 높은 난이도 나와봐야 그냥 몹 체력 공격력 공격빈도만 적당히 높히고 내놓을 게 뻔해서, 지금이 가장 좋은 거 같아요.

[LisaLikeus]

물론 저도 뭔가를 더 하고 싶습니다. 게임은 재밌고.
전 더 많은 스토리를 원해요. 하지만 이화요란기가 끝일 것 같기도 하고.

[도트가따뜻]

저는 다른것도 안바라고 그냥 보스?로 나오는 캐릭터들 체력만 두배 정도 높여줘도 재밌겠다 싶어요. 지금도 공격빈도는 가끔 짜증날 정도로 몰아치는 경우가 있어서(3:1의 경우 원거리 캐릭 있으면 계속 툭툭 치면서 콤보를 끊어먹어서 힘들게 만들더군요) 괜찮은데 그런거 상관없이 절비전인법 한방으로 상황 종료되니깐 문제라는거죠.

[閃란의 궤적]

....2진홍 첫보스 요미의 파.괘.력.을 맛보셔야 할거같습니다

[플릿 에퍼드]

섬속으로만 절난이도로 놀아보시면 재밌습니다.

예를 들면 늑돌이라던가 ^_^

[지세 어깨성애자]

섬란되면 무한 공콤이라 또 졸려요 ㅋㅋ

[플릿 에퍼드]

무한공콤은 봉인해야죠. 너무 사기임

[黑]

인법갯수만 줄여도 괜찮아보이는데.. 차기작을 기대해볼 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