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이치 게임은 플스 시절 때부터 해보고 싶었지만
항상 니혼이치하면 나오는 이야기는 "노 가 다", "야 리 코 미"였습니다.
저는 트로피 킬러도 아니고, 영상 녹화하면서 엔딩보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케이스라 클리어 후 파고들기 요소, 엔딩 보는데 오래 걸리게 만드는 노가다 등을 싫어합니다.
그래도 결국 지르게 된 니혼이치의 "당신의 사기희 교도담"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전투랑 인터페이스더군요.
요즘은 페르소나 5의 카툰 스타일의 독특한 인터페이스에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다른 게임들도 인터페이스에 신경쓴 티가 많이 나더군요.
이 게임도 멀티 엔딩이던데 직접 해봐야 알겠지만 조건 자체는 굉장히 간단 심플해보였습니다.
요즘 녹화 작업중이던 게임이 밀려있는 상황이라 게임 받아보고 바로 영상을 찍을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엄청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