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공략 안보고 스스로 했는데
첨엔 에이샤지역부터 시작하더군요
맵도 넓고 메인진행루트는 항상 마지막에 들어가고
그 전엔 일반 던전에서 파밍 최대한 하면서 돌아다녔습니다
반지는 엄청 나오더군요
근데 엔딩까지 달리면서 무기나 근접무기는 거희 두세개정도 만 득했습니다. 난이도는 생존자로해서 무슨 몹들이
두세방에 죽더군요 보스는 꽤 할만했습니다.
어드벤처모드는 한번도 해보진 않았고
스토리 위주로 해서 19시간만에 엔딩봤습니다.
고인물들은 수많은 사기무기 방어구 등 잼께 하던데
전 무기가 거의 안나와서 한가지 무기로 엔딩보고 지루했습니다ㅜ ㅜ 그래도 신선한 경험이였어요
계속 같은총만쓰니 지루해서 2회차는 하기 싫어지더군요
저도 전기총이나 불꽃총 쓰고싶었는데 소총만쓰고다님..
암튼 엔딩은 결국 허무했고 나도 허무했고 ... 끝이였습니다ㅋ
스토리만 진행하셔서 템 파밍을 안해서 무기나 직업이 단조로우신 거죠. 어드벤쳐 모드로 돌려서 월드보스들 다 잡으시고 숨겨진 무기들을 파밍 해보세요.
이겜 제작자의 의도가.. 유저보고 탐험을 하라는 취지로 게임 디자인을 짜서.. 타 mmo게임과는 다르게 길따라 가는것이 아닌.. 지역을 탐험하고 수수께끼를 풀고.. 그에대한 보상을얻고 하는 것을 바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공략을 안보면 이걸 어떻게 발견해..라는 말이 절로나오게 꽁꽁 숨겨둔 템이나 기믹들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2회차때는 공략을 보시면 서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같은 경우는 난이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재밌더군요.. 사냥 세팅 하는 재미도 있구요.
파밍이 진짜 재미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