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플레이로 일단 맛만봤는데, 트라이얼 시간 다 끝나면 구매할거 같습니다.
경주시 절묘한 위치에 서있는 트래픽이나 추격전중에 나타나는 경찰들 억까가 좀 그렇긴 하지만,
그런거 다 씹어먹을정도로 게임플레이가 재미있네요.
사실 타게임이랑 비교하긴 그런데 좀 더 극아케이드 묘사된 포르자호라이즌 같아요.
오픈월드에서 맵 곳곳에 뿌려져있는 오브젝트 부수기나 수집요소들 같은것도 그렇고..
팁이 아닐수도 있는데 경찰 추격은 미니맵보면 말도 안되는 속도로 쫓아오고 따돌려도 말도안되게 유턴하고 그러는데
이거 그럴거 같다 싶을때 카메라 후방으로 돌려서 직접 카메라로 보면 사기를 못쳐서 억까가 줄어드는거 같더라구요.
아직 1주차 진행중이지만 조금씩 차량업글하면서 A+급에 근접하니까 승률도 높아져서 진짜 재미있네요.
차량 배달로 좋은차들 잠깐 몰아볼때 속도감도 미쳤고..
난이도가 확실히 좀 빡샌느낌이 있지만 그만큼 승리했을때 쾌감이 장난아니네요.
니드포만의 맛이 있죠. 경찰추격이라던가 드리프트라던가 무척 재밌더군요
네. 난이도라던가 차량구매, 돈벌기같은게 힘들어진만큼 더 빡집중해서 플레이하게되서 좋은거 같아요.
확실히 쉬움난이도도 개빡세긴한데 1등했을때의 쾌감이 그만큼 큰거 같습니다. 특히 전작까지는 니트로가 좀 짧은 느낌이라 아쉬웠는데 니트로 부스터에 존재로 속도감이 퐉 사는게 슬립스트림 유지하면서 니트로 부스터 야금야금 모와서 막판에 역전하는맛이 최고네요.
네. 난이도가 지금까지 나왔던 아케이드레이싱 게임과는 다르게 게임내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상위권을 유지할수 있고, 뒤쳐져도 집중만 잘 하면 또 역전도 가능하게 해놔서 정말 잘 만든거 같아요. 다만 개인적인 아쉬움으론 별2개이상 일때부턴 오픈월드 돌아다니기가 경찰에게 한번 걸리면 따돌리기가 힘들다보니 경찰 시야 눈치보면서 피해다니면서 운전을 하게되서 이게 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