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업적작 한다고 3회차까지 진행했던 캐릭터로 150렙 언저리에서 시작했다가
너무 아프고 어려워서 답이 없어보이길래 DLC 밀면서 거의 200렙까지 올린 상태로 마무리되었네요.
스토리야 뭐 워낙 불친절하고 DLC에서 앞으로 발견 될 수 많은 아이템들 설명을 봐야 할 일이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겠습니다.ㅎ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겠습니다.ㅎ
발매초라서 공략도 없지만 굳이 자료 최대한 안찾아보고 마음 가는대로 진행했는데.
지도 찾고 편지 설명에 나온 단서만 보고 움직이다보니 꽤 직접적으로 게임 진행 주요 스토리만 진행된 듯 하네요.
게시판에 자주 언급되는 보스인데도 엔딩 볼 때까지 못 본 보스도 있고...
지도조차 안 열려있는 곳도 있고 아얘 가보지 못한 지역도 남아있고 그런 상태네요.ㅋ
지도 찾고 편지 설명에 나온 단서만 보고 움직이다보니 꽤 직접적으로 게임 진행 주요 스토리만 진행된 듯 하네요.
게시판에 자주 언급되는 보스인데도 엔딩 볼 때까지 못 본 보스도 있고...
지도조차 안 열려있는 곳도 있고 아얘 가보지 못한 지역도 남아있고 그런 상태네요.ㅋ
전반적으로 본편에 비하면 권장 레벨을 고려하더라도 굉장히 어려운 느낌이었습니다.
시작하고 첫 잡몹과 첫 보스몹 마주하면서 게시판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몹 데미지의 상태가..?", "보스 패턴의 상태가...?" 라는 말이 안나올 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초중반까진 어려우면서도 굉장히 재미있게 즐겼는데....
콕 찝어서 마지막 보스 전투는 개인적으로는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디지게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은 했습니다만 재미있게 어려운게 아니라
저한테는 굉장히 지저분하고 불합리하게 어렵게 만들었다는 느낌...
그저 난이도를 올리기 위해 어려워진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이펙트도 워낙 많이 때려박아놔서 이펙트에 모션이나 화면이 가려지는건 물론이거니와
그 상황에서 계속 트라이하다보니 나중엔 눈이 아프더군요.
프롬이라면 분명 패턴과 난이도에 대한 이해가 있을텐데..
어디 지나가는 잡몹이나 테스트 수준의 히든 몬스터도 아니고
주목 엄청 받을 마지막 보스를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하는 아쉬움 많이 남더라구요.
그래도 분량이라던가 맵 기믹, 각 지역 탐험하는 재미는 또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네요.
발매초에 직접적인 보스명 언급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용..
초반 진행중인데 동의합니다 맛있게 매운맛이 아니라 맵게하려고 캡사이신 듬뿍 넣은 짬뽕맛이네요
진짜 막보스 2페부턴 미친것 같아요 대방패들고 겨우 잡음
저도 대방패 의존해서 잡았네요.. 방패를 안쓰거나한건 아니었지만...평소 하고 싶었던 세팅에 약간 타협을 했는데도. 이러다간 수십트가 아니라 수백트까지 가겠다 싶더라구요... 실패하면서 조금씩 각이 보인다하는 느낌을 받아야하는데...그렇지도 못했던 것 같네요..ㅜ
진짜 막보 패턴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닼소3때까지만해도, 그리고 세키로때까지만 해도 최종보스들의 그 잘 짜여졌던 패턴들은 어디로 가고 엘든링 본편때부터 슬슬 뇌절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번 dlc로 아주 정점을 찍었네요.. 그나마 엘든링 본편에서는 나중엔 그럭저럭 적응할 수 있었지만..솔직히 dlc 최종보스는 농담으로도 가능할거라고 생각은 안듭니다...
저도 그냥 지문석 뽁뽁이로 밀었습니다 리트라이 계속 하는 즐거움 보다 짜증이 앞섰던 보스라 빨리 밀고 끝내자라는 생각이 앞서더군요
저도 지금 라단 트라이 중인데, 말씀하신 내용 너무 공감됩니다 ㅠㅠ 저도 세키로, 와룡을 즐겨했는데 마지막 라단은 너무하더한거 같아요... 차라리 베일이 선녀였네요
발매초에 직접적인 보스명 언급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해주세용..
초반 진행중인데 동의합니다 맛있게 매운맛이 아니라 맵게하려고 캡사이신 듬뿍 넣은 짬뽕맛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