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활도 중형 활 중에 유일하게 연속 사격이 가능하고 그나마 데미지가 나와주기 때문에 사용했는데 뼈 활 덕에 퇴출 위기를 맞이했죠.(데미지가 더 좋다 해도 맞지를 않아서야...-_-; 게다가 소형 활은 마상 전투에서도 무빙샷이 되니...)
상대하는 백금인 궁사의 활이 더 가지고 싶긴 합니다.(탄속 빠르고 유도성능 있고 3연사라는 것 만으로도... 유저가 쓰는 건 뭔가 하나씩은 없죠.)
점프샷이랑 구르기샷, 그리고 말타고 달리면서도 쏠 수 있다는 큰 장점들 때문에 활무기는 안그래도 거의 소형활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dlc에 뼈활까지 추가되면서 벨런스가 더 차이가 나버린것 같더라고요.. 몰랐는데 활무기 사거리랑
공격력 올려주는 탈리스만, 그리고 알랙산더까지 장착하니깐 성능도 중형활에 전혀 안밀리는 느낌이고요 ㅎㅎ
원래라면 중형 활도 탈리스만의 중복 착용으로 더 좋은 위력이 나오고 대형 원거리 무기도 더 좋은데.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다보니 전투기술도 그렇고 실질적인 활용도 마저 뼈 활이 압도적인 편의성과 보편적인 위력까지 가지게 되었죠. 물론 일반적인 화살만 가지고 몸통만 때려 박는 걸로 피통이나 방어력이 넘치는 보스를 잡긴 힘들지만,...
이래저래 원거리 무기의 전투기술도 형편이 좀 안맞죠. 대형 원거리 무기들은 전회 교체도 안되거나 있어도 쓸게 하나 정도고.(대형 원거리 무기는 관통 사격시 방패 방어를 일정량 무시할 수 있는 정도만 되어도 괜찮았을텐데... 휴대량도 적은 걸 생각하면 한방이 강한 사격 전투기술 정면 공격용으로 하나는 있어야 했죠.)
몬헌 원거리 무기들 수준 까진 아니라도 좋으니 조금 더 다듬었으면 안될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몬헌 쪽 원거리 무기는 확실한 차별화를 보여줬으니 아쉬울 수 밖에 없더군요.
월드 기준 활은 연속사격이나 보편적인 투사체 날리기 좋은 부분이 있고(대신 스테미너 소모나 원거리 대응 패턴같은 게 훨씬 더 제대로 짜여있는 몬스터들 사냥할 땐 조심해야 되고 활도 잘 맞춰줘야 하는 게 따로 있죠.)
라이트 보우건과 헤비 보우건의 경우. 빠르고 날렵한 대신 탄약 한발 당 위력은 떨어지기에 약점과 속성을 잘 맞춰줘야 하고 헤비는 탄 데미지는 강하나 그만큼 DPS는 떨어지는 공격 속도에 역시 탄종을 잘 맞춰야 하는 등의 차이에
유지비용에서도 고려할 게 있어 무작정 고성능 탄을 초반부터 쓰기엔 힘든 부분들도 있었죠.
블러드본 때는 원거리 무기의 사거리 말고도 탄속이랑 탄의 종류가 하나밖에 없어서 어색했던 게 아쉬웠는데 막상 그게 채워진 엘든 링에선 다른 문제가 생기니 미묘하게 아쉽죠. 다른 활도 조금은 더 써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
상태이상 축적치가 너프를 먹었지만 여전히 움직이는 적 상대론 최곱니다 -_-b
뼈활 쓰다가 일반 소형활 써보니깐 움직이는 적을 맞추는게 정말 어렵다는게 더 잘 느껴지더군요;;
롱보우가 최고인데..(후다닥!!)
중형 활 쪽에도 유도성능이 있는 활이나 전회가 있으면 좋을텐데요ㅜ
원혼 쏘기란 말에 낚여서 넘 늦게 쓰게 된게 원통하다능ㅎㅎㅎ
좋은 무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마터면 평생 컴포지트보우 하나만 쓸뻔 했네요 ㅋㅋㅋ
이분들은 고인물이신데 왜 이제 아신거지? 저 같은 뉴비도 진즉에 알고 있던 것을 ~ dlc나오자마자 검은활 버리고 갈아탓다능 ㅋㅋ
장비나 빌드같은게 한번 익숙해지면 계속 같은것만 쓰게 되는것 같더라고요 그나마 엘든링 게시판에라도 가끔 들어오니깐 몰랐던 정보들도 얻고 하네요 ㅋㅋ
엄청 좋죠? 근데 막 쏘다 보면 fp가 금새 바닥나더라구요 ㅋㅋㅋ
몰랐었는데 원혼쏘기가 연속사격보다 FP가 1이 더 많이 소모되더라고요 어쩐지 FP가 좀 빨리 바닥나는것 같은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ㅋㅋㅋ
검은 활도 중형 활 중에 유일하게 연속 사격이 가능하고 그나마 데미지가 나와주기 때문에 사용했는데 뼈 활 덕에 퇴출 위기를 맞이했죠.(데미지가 더 좋다 해도 맞지를 않아서야...-_-; 게다가 소형 활은 마상 전투에서도 무빙샷이 되니...) 상대하는 백금인 궁사의 활이 더 가지고 싶긴 합니다.(탄속 빠르고 유도성능 있고 3연사라는 것 만으로도... 유저가 쓰는 건 뭔가 하나씩은 없죠.)
점프샷이랑 구르기샷, 그리고 말타고 달리면서도 쏠 수 있다는 큰 장점들 때문에 활무기는 안그래도 거의 소형활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dlc에 뼈활까지 추가되면서 벨런스가 더 차이가 나버린것 같더라고요.. 몰랐는데 활무기 사거리랑 공격력 올려주는 탈리스만, 그리고 알랙산더까지 장착하니깐 성능도 중형활에 전혀 안밀리는 느낌이고요 ㅎㅎ
원래라면 중형 활도 탈리스만의 중복 착용으로 더 좋은 위력이 나오고 대형 원거리 무기도 더 좋은데.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다보니 전투기술도 그렇고 실질적인 활용도 마저 뼈 활이 압도적인 편의성과 보편적인 위력까지 가지게 되었죠. 물론 일반적인 화살만 가지고 몸통만 때려 박는 걸로 피통이나 방어력이 넘치는 보스를 잡긴 힘들지만,... 이래저래 원거리 무기의 전투기술도 형편이 좀 안맞죠. 대형 원거리 무기들은 전회 교체도 안되거나 있어도 쓸게 하나 정도고.(대형 원거리 무기는 관통 사격시 방패 방어를 일정량 무시할 수 있는 정도만 되어도 괜찮았을텐데... 휴대량도 적은 걸 생각하면 한방이 강한 사격 전투기술 정면 공격용으로 하나는 있어야 했죠.) 몬헌 원거리 무기들 수준 까진 아니라도 좋으니 조금 더 다듬었으면 안될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몬헌 쪽 원거리 무기는 확실한 차별화를 보여줬으니 아쉬울 수 밖에 없더군요. 월드 기준 활은 연속사격이나 보편적인 투사체 날리기 좋은 부분이 있고(대신 스테미너 소모나 원거리 대응 패턴같은 게 훨씬 더 제대로 짜여있는 몬스터들 사냥할 땐 조심해야 되고 활도 잘 맞춰줘야 하는 게 따로 있죠.) 라이트 보우건과 헤비 보우건의 경우. 빠르고 날렵한 대신 탄약 한발 당 위력은 떨어지기에 약점과 속성을 잘 맞춰줘야 하고 헤비는 탄 데미지는 강하나 그만큼 DPS는 떨어지는 공격 속도에 역시 탄종을 잘 맞춰야 하는 등의 차이에 유지비용에서도 고려할 게 있어 무작정 고성능 탄을 초반부터 쓰기엔 힘든 부분들도 있었죠. 블러드본 때는 원거리 무기의 사거리 말고도 탄속이랑 탄의 종류가 하나밖에 없어서 어색했던 게 아쉬웠는데 막상 그게 채워진 엘든 링에선 다른 문제가 생기니 미묘하게 아쉽죠. 다른 활도 조금은 더 써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