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테스' 유튜브 채널
사실 테스나 레바 같은 프로들의 영상은 잘 안보긴 합니다.
좀 극단적인 비유일수도 있고, 그럴일은 평생에 거의 없겠지만 저 같은 일반평민이 대통령이나 대기업 회장을 만났을때의 기분과 감정이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굳이 이풋볼 뿐만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도 너무 격이나 레벨에서 차이가 느껴지면 가까이 하기가 힘든게 일반적인 사람 사는 세상의 인간관계 아닌가? 하는 생각이요.ㅋ
아닌분들도 계시겠지만 운좋으면 디비 2나 겨우 찍는 제 현실에선 레바나 테스같은 신계의 프로들의 실시간 영상을 배움의 목적에서 본다?
솔직하지 못한거 같아요.ㅋ
저 같이 연패도 좀 하고 빡도 치고 패던도 분노의 샤우팅도 하고 이런 인간적인 면이 있는 방송을 아무래도 전 좀 더 보게 되더라구요.ㅎ
이 영상에서 플레이적인 면에서 배울것이 있다?
없어요.ㅋ
따라할 수준이어야지..
레바 테스급까지는 아니더라도 매페이즈 디비 1은 기본으로 찍는 고수분들을 제외하고, 저 같은 일반 아마추어분들은 한경기에서 얼마 안나올 골찬스를 한번만 놓쳐도 이제 곧 실점과 궁극적으로는 패배를 걱정해야 할 판에, 저렇게 충분히 바로 원슛 때려도 들어갈 골을 그 찰나에 그 좁은 패스 공간을 봐서 완벽히 더 만들어서 골넣는거.
할수 있는분들 얼마나 될까요?
저 정도면 가능성을 떠나서 백수가 아니고서야 따라 할 시간이나 충분할지 모르겠네요.ㅎ
플레이적인 면 외에 포메이션이나 세트피스, 전술 정도 보고 배울게 있나 싶어서 구독은 하고는 있지만, 그냥 실시간을 쭉 보는건 솔직히
재미는 없네요.ㅋ
그냥 눈요기로 한번 보시쥬.
저 드리블은 뭐죠
루리웹-7086261789
그 유명한 '테스터치'(노굴터치의 발동 딜레이를 줄인 업그레이드 된 테스버전 페인팅 기술)도 있고 피네스 드리블(볼을 원하는 방향으로 발바닥으로 드레그 하는 기술)도 있고 네이마르 더터도 있고 그렇네요.
슈퍼캔슬과 2대1 침투패스가 지리네요...
언급하신거 다 여유가 있거나 비교적 공간이 널럴한 박스 밖에서나 일반적으로 쓰는데 굳이 바로 슛 때려도 들어갈 골 찬스에서 한번더 그 패스할 좁은 틈을 보고 한번 더 패스해서 마무리 하는게... 말이야 쉽지 막상 경기에선 저같은 아마추어는 절대 생각도 못할 플레이죠. 물론 프로이고, 타고난 것만이 아니고 연습도 남 모르게 수없이 많이 해왔겠지만, 그냥 말문이 막히네요.ㅎ;
테스터치 자체만봐도 무릎이 브라이언 도발 캔슬기 사용하는 것 처럼 창의적인 신계가 맞습니다 그리고 동체시력등 피지컬부터 일반 기본기까지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점이죠
저 같은 찐아마추어는 부러워서 손가락만 빨 분이죠.ㅋ
그래도 자신만의 실력과 영역에서 즐겁게 즐기는 게 중요하죠ㅎㅎ 무릎이 실전에서 초풍5연타 성공하는거봐도 우리는 못하지만 급수에 맞는 층에서 노는 것 처럼요ㅎ
테스형이 그래서 나온거구나..
테스터치 자체는 커맨드가 어렵진않습니다. 연속으로 쓰는것도 어려운건 아닌게 노굴터치 입력해놓고 보고캔슬하는거라...근데 저 반더터캔슬은 반더터 자체가 더터 후 슛을 거의바로입력이라 초풍입력하는정도라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슈캔r1r2도 해야되니..갠적으로 반더터캔슬 자유롭게 쓰는게 더 ㅁㅊ놈같긴합니다ㅋㅋ
손가락차이
pes 2015부터 더터 한우물만 오지게 파서 더터로 먹고 사는놈인데 반더터캔슬은.... 계속 연습하다 그냥 때려 쳤습니다.. 커맨드시 타이밍 잡는거 진짜 미추어 버리겠습니다ㅠ
저 버그터치 좀 어떻게 안되겠니
와 무슨 딩요가지고 드리블하는게 진짜 딩요 전성기시절 드리블 모션이랑 비슷해보이는게 착시현상인가요 ? 아니면 코나미가 진짜 선수들 특유 모션을 잘 만들어논건가여 대박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