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에서 푹찍이 나는 이유
1. 쿵하는 소리가 나는걸 맞아서.
처음에 오검마을에서 여자 npc(남편은 댕강나는 이벤트) 구해주는 이벤트에 보스가 이상한거 떨구는 스킬이 대표적이죠.
이런건 맞으면 죽어야 합니다. 이건 사실 엄격하게 따지면 푹찍은 아니에요. 왜 죽는지 알고 책임도 본인한테 있죠.
2. 맵모드/몬스터 옵션
다수의 경우가 이 요인 입니다. 맵모드란 마법이상의 경로석을 사용할 때, 오른쪽 상단에 나오는 옵션들이에요. poe의 정체성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고, 이것을 위해 경로석에 제왕의 오브등을 사용하죠. 여기에 맵 안에서는 금고, 환영, 의식 등의 컨텐츠를 할때 추가적인 옵션도 생깁니다. 그것들 중에 위험한 것들이 '몬스터가 피해의 n%를 추가 번개피해로 가함'은 유저 입장에선 피해의 n%를 번개피해로 획득이라고해서 엄청 좋은 패시브 노드입니다. 따라서 맵모드로 몹들이 이 옵션을 가지면 당연히 엄청 아픕니다. 비슷한게 모든 피해를 치명타 가함/ 치명타 피해 배율 +300% 등이 있습니다. 또 반대로 제 경우 딜이 너무 안밖혀서 보면, 몬스터 추가 원소저항 +50%가 있습니다. 당연히 안밖히겠죠.
따라서 이 부분을 인지하고, 플레이하는게 현재의 poe2에선 제일 중요해요.
참고로 1기준으론 몬스터 레벨이 오를 때 마다 일반/마법/희귀/고유 몬스터들의 저항치가 저런 옵션말고 기본적으로 변동이 있습니다.
두번째 마법/희귀 몹들은 체력바 아래에 옵션이 적혀있어요. 그 중에 '추가 번개/카오스 피해' 이 녀석들은 맞으면 당연히 아픕니다. 맵모드가 아닌 개별 몬스터가 위의 옵션을 가진거고, 맵모드에 이미 있으면 그것들이 합산되는거라 엄청 아프겠죠.
3. 몬스터 기믹
poe2 하코기준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 양산하는게 거신일겁니다. 거신 패턴중에 위에서 칼로 찍는거에 처음에 죽는 분들도 많죠. 저는 방어를 신경써서 그거에 살아서 버틸만? 하다가 칼등으로 튕겨내는거 맞고 터져죽었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그게 밀어낸 흙이 샷건처럼 데미지가 들어와서 터져 죽는거라더군요. 가여운 2호기 ㅠㅠ.
그외에 일반적인 맵핑에서 자주 보는 따라오는 불덩이나 걸어와서 호잇하고 사라지는 번개인간(이런건 근데 가시성이 좋아서 피하기 쉽죠)나 죽으면 잠시후 펑터지는 몹들, 그리고 근접의 천적인 어디선가 다가오는 보라색 작은 구슬들처럼 플레이하면서 인지해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건 무슨 피해지? 하는 것들 중에 대부분은 카오스고, 아니면 물리피해입니다. 알아보는 방법은 카오스 면역인 CI라는 키스톤(대신 생명력이 1이 됩니다)을 찍고, 맞아보는 겁니다만 쉽진않죠.
위의 상황들의 전제는 모든 저항 75+a%(보통 원소약화라는 저주로 12%정도 걸리거든요. 이게 후반의 16티어 맵 돌때는 타락을 시키다 보면 이상하게 자주 나와서 고려해야합니다) 맞추고, 방어기제 충분히 대비한 상황에 적용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