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들의 아틀리에는 시대에 뒤쳐진 느낌이었는데, 이번 서피 아틀리에2는 완전 다르네요.
소피1은 구시대적 그래픽과 진행방식
피리스는 어설픈 파스텔톤 색감이 거슬리고, 굉장히 불편한 편의성 시스템.(지도,미니맵,퀘스트 관련 엔피씨 진행요소).
리디 수르는. 왜있나 모를 새로운 무기시스템과 , 심각한 저프레임. 재미없는 연금시스템!
소피2 극초반 이지만, 진정 아틀리에 완성형을 보는듯 대만족입니다. !
소피2를 시작으로 마침네. 현세대에 어울리는 게임이 된듯
전 소피 2 하고나서 다시 리디수르로 돌아갔는데 전체맵 못키는게 이렇게나 불편했구나 싶었습니다. 소피 2가 연금이 좀 매워서 그렇지 게임 자체는 꽤 괜찮은 녀석인건 맞습니다 :3
피리스 해보시면 환장함.퀘스트 받으면 그 많은 마을 주민중 누구와 대화해야 하는지. 어딜 가야하는지 뇌정지. 불편함의 극. 소울류 게임도 이렇게 불편하진 않음 ㅋ
저도 피리스하면서 그게 은근 불편했네요ㅋㅋㅋ 재밌게 하긴 했지만 사소하고 큰 불편한 점들이 한두가지가 아니긴 했죠ㅋ
ㅋㅋ 저도 소피2 하고 예전에 창고에 둔 리디스루 빼다가 다시했는데 속터지는줄 알았어요. 연금쉬운거 빼곤 다... 피리스도 이어서 하려다가 한번틀어보고 다시 CD빼서 보관하고 있네요 ㅋㅋ
ㅋㅋㅋ 피리스는 처음 조우하는 목장, 풍차 마을에서 접어버리고 하지도 않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