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수정 직전까지만 딱 재밌게 놀고
핑다이후는 마음식어서 어느정도 내려놓고 슬렁슬렁하고있는데
게시판 올때마다 후끈후끈하네요 열정이 부럽습니다 ㅋㅋ
싱글은 싱글대로 뻔한 패턴 노가다
멀티는 멀티대로 눈치보며 서로 안건 노가다
도미네이션은 함성속에 농구코트를 가르는 재미라도 있는데
트리플쓰렛 솔직히 무슨재미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이팀 오래 하신분들이라면 될동작인지 안될동작인지 다 뻔히 익숙해지셨을텐데...
카드는 매주 매달 힘들게 얻고 쉽게 버려지고의 반복...
이거 저만 못즐기고 있는건가요?ㅠ
다들 게임하시면서 즐거우신거 맞지요?ㅋㅋㅋ
공감되네요. 저도 의무감에 하는 것 같단 생각이 문득 들어 현타가 와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저도 볼드때 커리 얻는다고 완전 불태워서 그런지 지금은 안건 하나도 안하고 있네요 ㅜㅜ
가끔 롤하는데 롤은 지옥입니다 ㅋㅋ
두시즌정도 하다가 접었네요. 십년째 예구했지만 담버전은 구독제로 풀리면 하려구요..
마이팀 안하고 마이지엠하고 좋아하는 팀으로 하던때가 더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싱글 너무 안건이 지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