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어둠 시작했는데요.
한2시간 정도 했네요.
현재 "에피소드3 어려운대답"까지 왔습니다.
글쎄요. 재미없다 구리다 최악이다 라는 평이 많지만 왠지 잼있을꺼 같아서 구입했는데요. 실은 엑박으로 발매했을때 부터 한번 해볼까 망설였습니다.
결국 조작감 개선되었다는 PS3로 질러서 하는중인데요.
개인적인 느낌은 조작감 구린거 정말 잘 모르겠구요.
물론 조작이 약간 어려운거 같지만 사이렌nt와 별반 다를게 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게임을 잘하는건 아니지만, 초반 택시 미션도 3번인가 죽고 클리어 10분정도 걸렸다는;;;
또한 많이 지적하는 성우문제, 그래도 한글이라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일단 성우 연기가 어떻든간에 한글이라 몰입이 더 잘되죠.
나름 잘 만든 게임 같은데, 대체 왜그런 어이없는 평가들이 많은지 개인적으론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물론 제가 엑박용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요.
결론은 저에게 있어선 잼있는 게임은 틀림없습니다.
플삼판은 영문으로 다시 하는데요, 게임 자체는 흥미로운 요소도 많고 1인칭으로 하면 몰입도도 높아져서 맘에 듬니다. 그러나 사운드 가 않나올때가 많아서 역시 조금 아쉽더군요.
저는 이게임 엑박용으로 하다가 버그 수정됐다는 말에 플삼용으로 또 구입해서 2회차 들어가는 중입니다...정말 재미있게 한게임중에 하나에요..
오ㅋㅋ 택시를 10분만에ㅋㅋㅋ 난 한 30번 했나?ㅋㅋ
성우..진짜 어이없게..국어책읽기같던데..;;;; 미틴감정표현..못봐주겠음. 그래도 게임은 그럭저럭재미나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