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게임 불감증 제대로 없애버린 대작 게임 맞네요.
왜 사람들이 이 게임 대단하다!! 라고 했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오래전에 샀다가 중간에 봉인하고 다시 해서 출시 3년 만에 엔딩봤지만 이 게임 정말 대단한 스토리에, 작은 디테일에, 그 자잘한 문서 읽기에 나오는 힌트로 해금되는 황금 복장에..
대단합니다.
PS5과 PC로도 있지만 시작은 PC로 시작했다가 엔딩은 PS5로 다시 처음 부터 해서 엔딩봤습니다.
적응형 트리거로 피어스 쏠 때 대박이거든요...나중에 피어스 풀옵 하면 방아쇠로 충전하는 것 하지 않아도 그냥 100% 충전 되기 때문에 쏠 때 그 작은 느낌만 있는데 이 느낌이 아주 좋아요.
마지막 미션과 AWE 보스는 피어스로 엔딩봤습니다.
근 3-4년 사이에 나온 게임 중에서 가장 스토리가 좋았고, 햅틱 진동으로 걸을 때 마다 또각 - 또각...하는 진동 주는 것은 정말 대단합니다.
PC로 했을 때 보다 더 흥미롭게 잘 했습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