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톨휩 시네마틱 [2089]의 첫 곡인 Revolt의 스토리를 직접 플레이 해 미약한 실력으로 번역했습니다. 이야기를 직접 보면서 플레이를 원하신다면 바로 피스톨 휩에서 캠페인 모드로 플레이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volt] 개요
일말의 구출 가능성조차 없는 CHG 아비터의 유일한 생존자가 기계 군단과의 싸움을 시작합니다.
[Revolt] 스토리
"우리는 외계 식민지의 조난 신호를 따라갔고, 조난 신호기가 강철 사이에서 부식된 것을 발견했다."
"...낙원은 저주받았고, 오염되어 버렸다."
"조난 신호는 함정이었다. 순식간에 동료들은 기계에 손에 목숨을 잃었다."
"난 몇 달간 끝없는 방어만을 했다."
"방벽을 쌓고, 살아남기 위해 분노에 가득차 배급량도 조절했다. 하지만 이제 내 인내심이 바닥났다."
"이제 시간이 됐다. 이 폐차장을 버리고, 이 기계들에게 내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증명할 시간이다."
도시를 벗어난 직후 커다란 기계만 만나지 않았더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