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즐긴 게임중에 엘든링 이후 가장 몰입하면서 즐긴 게임이었습니다.
더빙도 최고였고, 게임 자체도 아주 훌륭했으며,
그동안 해본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중에 가장 재밌었네요.
게임플레이는 게임 패드로 즐기기보단, 태블릿pc에서 터치로 하는게 훨씬 편하네요.
주로 누워서 태블릿으로 플레이 했는데, 전혀 불편함도 없었고 오히려 플레이 하기도 좋았습니다.
다만 많이 언급되는 선택지 번역은 정말 하루빨리 수정되야 할정도로 치명적인 단점이고, 떡밥은 여기저기 많이 뿌려놨는데 제대로 수습이 안된채러 급하게 마무리 되는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아마 이후 스토리는 추가DLC나 시즌제로 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여튼 미드나 인터렉티브 무비 게임들 좋아하시면 강추 드립니다.
전체적으로 동감합니다! 더빙이 강제 플레이하게 만드네요^^ 태블릿으로는 안 해 봤는데 2회차는 저도 그렇게 해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