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첫날은 개인 사정으로 못했고 다음날부터 시작했습니다.
방치형게임은 처음이라 "어려운 스테이지 클리어를 못하면 냅두고 기다리라 그러면 클리어 할 수 있다?"
이 말이 처음에는 굉장히 충격이었습니다.
이후에는 그냥 무덤덤하네요.
일일 미션, 주간 미션 꾸준히 하고 메인 미션이나 타워로 쥬얼을 틈틈히 모아 가챠를 돌렸습니다.
대표 스쿼드는
리타 - 루피 - 모더니아 - 비스킷 - 프리바티
한정 모집으로 노린건 모더니아와 비스킷 뿐이고 나머지는 일반 모집입니다.
한정 모집으로 모더니아 1성, 비스킷 2성까지였고 일반 모집으로 3성까지 달성했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모더니아는 운이 좋았네요.)
최고 애정캐는 프리바티와 모더니아로 노려서 뽑은 결과 추가 돌파+1 까지 만들었고
루피와 비스킷은 위시리스트 모집으로로 +2와 3성까지 만들었습니다.
최종 200레벨(2023/04/22 달성) 5명 리스트는 프리바티 - 모더니아 - 프림 - 에피넬 - 루피
프림과 에피넬은 원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나왔습니다. (지금까지도 안쓰고 있음)
리타 꾸준히 노리는 중인데 이악물고 안나오는 중
마일리지 상점으로도 뭐 샀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사람마다 꾸준함과 또 운이 다르기에 무과금으로 저보다 빠르게 200레벨 맞추신 분도 있을테고 아직 160레벨이신 분도 있으실겁니다.
오픈 후 버그 환장 파티에서도 살아남으시고 지금까지 꾸준히 해오셨다면 200레벨 맞추기엔 무리 없으실거라 봅니다.
이 게임 조금이라도 과금하면 좋은건 맞는데 사실 잘 모르겠어요.
협동 작전하면 고수분들이 다 잡아주며 하드모드도 일반 캐릭터로도 무리는 없으니 억지로 돈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금 안해서 불만이라면 스토리 보다가 막히고 한참 뒤에 보는거 이거 하나 불만이긴 해요.(이게 가장 크지만서도)
기다리면 볼 수는 있기에 참고 버티는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무과금 유저분들 화이팅입니다!!!
출시일 무과금 209레벨입니다. 버그 환장 파티보다는 150연 노쓰알에 현타와서 몇일 안하고, 70연 노쓰알 맞아서 또 몇일 안하고 계정삭제하고 잊어야지 했지만 다시 돌아오게 되더군요. 환승할 만한 게임이 없어서... 홍련 맛 좀 보고 싶은데... OTL 도로시도 마일리지로 그냥 사서 쓰게 될 듯 합니다.ㄷㄷㄷ
무료연차에서도 SSR 나오니까 무과금으로 해도 무난해요
무과금 고렙 유저시군요 오늘까지 버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무과금 으로 즐기는 중인데 컨트롤 미숙해서 특요를 자꾸 놓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