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일본어는 수박겉핥기나마 배웠기에 그나마 좀 낫습니다만
중국어는 정말로 하나도 몰라 번역기에 의지하여 번역하였습니다.
오타 오역이 심할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Q :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Evo를 3개월 만에 볼 수 있었는데, 발매일은?
A : 이 작품에 대해서는 사실, 특정 날짜는 SIE 직원에게 완전히 위임된 상태이기 때문에 저도 모릅니다. 전 가능하면 빨리 중국의 여러분들께 발매되었으면 합니다.
Q : 작년에 당신이 (중문화를) 발표한 작품은 "하궤 FC Evo", "섬의 궤적", "이스(셀세타의 수해)"입니다. 나무지 작품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A : 세 작품 모두 준비하고 있지만 발매시기는 결국 저는 모릅니다. 이렇게 지역 정책이나 현지화 등의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확신할 수 없지만, 팔콤은 가능한 한 빨리 이 작품이 완전히 발매되기를 SIE에 희망하고 있습니다.
Q : 팔콤의 최신작(이스8)은 PS4와 PSV 두 플랫폼으로 소개되었지만, 발매 시기가 꽤 크게 차이납니다. 이는 PS Vita가 팔콤의 주 플랫폼이라는 의미인지, 또한 두 버젼을 동시에 출시할 생각이 있나요?
A : 결국 일본에서는 PS VITA가 최고의 시작이기에 최우선 순위는 비타입니다. 그 후 더 좋은 품질의 PS4 게임 발매를 하게 되죠. 하지만 높은 품질을 원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은 상황상 발매일의 간격이 매우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버젼을 동시/발매하길 원했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좀 꺼려집니다.
하지만 최근의 일본 PS4 점유율도 상승하고 있고, 아시아와 유럽 및 다른 시작에서도 PS4는 매우 좋은 결과를 달성하고 있기에, 저희는 가능한 한 빨리 PS4로 새 작업을 하려하고 있습니다.
Q : 궤적 시리즈는 지금까지 한정판으로 드라마CD 동봉판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다르게 나왔습니다. 앞으로는 드라마CD판이 안나올까요?
A : 드라마 CD 동봉판은 평가가 좋아 이걸로 가려고 생각했으나, 해외에서는 언어문제로 인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저는 이것에 대해 영업직원과 변화를 고려하여 논의 후 귀국할 예정입니다.
Q : 궤적 시리즈는 많은 작품이 있고 매우 긴 줄거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작품과 작품 사이를 어떻게 잇고 있나요?
A : 섬궤2에서는 하궤 이야기를 많이 하고, 반대로 하궤에서도 섬궤2 이야기가 나옵니다. 스포일러상 특정사항은 말할 수 없습니다.
Q : 하궤는 2.5D, 섬궤는 풀3D입니다. 변화된 이유가 뭔가요?
A : "영전 1~5" 부터 하궤의 캐릭터 디자인은 작고, 이건 팔콤의 과거 스타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과거에 비해 게임기가 좋아진데다가 더욱 성숙한 게임경험을 원했고, 결국 3D로 전환했습니다.
과거 이스1 제작시 8색 컴퓨터만으로 제작해서 몸이 빨간색이었지만 당시에도 팔콤 스타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Q : 공식적으로 유저들에게 작년 말에 일본에서 발표 된 "섬의 궤적 3"에 대해 말할 수 있는게 있나요?
A : 시나리오는 완성된 상태입니다. 그래픽퀄에 대해 말하자면 PS3 시절보다 훨씬 발전한 상태입니다. 거기에 제국에서 아직 해명되지 않은 문제에 대한 내용과 많은 컨텐츠가 추가됩니다. 대략적인 출시일은 2017년 여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자세한 내용은 말하지 않았으니, 부디 기대해주세요.
왜 일본에서보다 더 많은 내용이 나온건지는 신경쓰지 맙시다
Q : "도쿄 제나두" 현지화를 바라는 유저들이 많은데 중국어 버젼을 출시할 계획이 있나요?
A : 현지화 하고 싶은데 SIE와의 협의가 필요합니다.
Q : 새 IP "도쿄 제나두"는 상당한 인기가 있지만, "이스 시리즈"는 오래된 IP라고 보고 있나요?
A : 이스 시리즈는 많은 팬들을 유럽과 아시아에서 가지고 있으므로 30주년(2017년)에 일본 외에서도 기념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도쿄 제나두"와 "이스 시리즈"의 유저들은 둘 다 청소년층이지만 완전히 동일한 팬층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는 결국 작은 회사이므로 다른 게임을 통해 많은 유저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서리안"을 다시 만들고 싶지만 어떻게 해 볼 인력이 없네요.
Q : 이스와 궤적은 애니화(OVA)된 적이 있는데 다른 대형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협력해서 제대로 만들 생각이 없나요?
A : 하고는 싶지만 하려는 회사가 없습니다. 궤적 시리즈에 대한 문제로 이야기가 너무 거대합니다. 일본의 짧은 애니메이션으로는 커버할 수 없어요. 하궤도 그래서 많이 짤렸죠. 하지만 미래에는 궤적 시리즈를 애니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Q : 이스 시리즈 중 콘도 사장이 리메이크하고 싶은 작품은 뭘까요?
A : "이스1"입니다. 이번달에 일본에서 "이스8"이 발매되고, 그로부터 이스1이 어떻게 만들어지질지 궁금해집니다.
Q : 하궤는 중국 발매되는데, 영벽궤는 어떻게 될까요?
A : 가능성은 있지만 하궤를 하고 영벽궤를 하는 편이 더욱 이해가 좋을 것입니다.
Q : "이스 VS 궤적" 속편의 계획은 없나요?
A : 회사 내에서 속편 만들자는 이야기는 있지만 규모 50명 정도의 작은 회사라 힘듭니다. 새 궤적 만드느라 바쁘네요. 가능하면 다른 사람을 찾고 싶습니다(웃음)
Q : "영웅전설" 시리즈의 새 작품은 계획이 없나요?
A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영웅전설3 : 하얀 마녀"이고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이 작품을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만, "하얀 마녀"는 규모가 워낙 크고 너무나 세세하게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 함부로 만들면 작품에 오히려 독이 됩니다. 그리고 만들 인력도 없습니다.
Q : 팔콤의 새 작품을 기대하는 분들을 위해 회사 규모를 키울 생각은 없습니까?
A : 일본의 게임 산업은 소셜게임의 영향을 받아 규모가 작고, "궤적 시리즈"는 1,2년으로는 개발자격이 안되고 고품질의 게임 제작을 위해서는 최소 5~10년 정도의 "궤적"에 관련된 일련의 긴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간동안 서로간의 협력 및 이해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져야 하죠. 이건 앞으로 저희가 극복해야 할 문제입니다. 하지만 예를들어 오늘 소개한 "하궤 FC Evo"같은 작품은 사내 개발만 의존할 수는 없습니다. SIE같은 다른 회사와의 협력도 얻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더 나은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다른 회사의 도움을 받고 더욱 직원을 교육할 것입니다.
Q : 현재 궤적은 6~70% 완료되었다고 했는데, 계획대로인가요?
A : 변경되면 안되죠. 물론 처음에는 계획되지 않은 "영벽궤"같은 새로운 추가 이야기도 있고 가족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처럼 분명하지 않은 부분도 많을 것이지만 이야기의 기본 틀은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Q : 중국 유저분께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A : 니혼팔콤의 "궤적" 시리즈에 응원을 보내주시는 중국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에 큰 중요성을 느끼며 감사드립니다. 이후 "궤적" 시리즈와 "이스 시리즈"를 계속해서 중국어 버젼으로 나올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스토리가 산으로 간 적도 없고 설정파괴 된 것도 없음ㅋ 하여튼 이렇게 헛소리 날리는 사람들이 문제지. 특히 사관학교 운윤하면서 섬궤에서 튀어나온 설정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작에서 부터 제국의 사관학교 운운하는 것들이 나옴. 좀 애매해진 설정이 있긴 있지만 리부트해야 할 수준인 것도 아님. 오버도 적당히
예전에 섬궤 해보지도 않고 뻘댓글 달다가 들통나서 버로우 탄 사람이 있었는데 그거 생각나는 댓글이네....
요점은 "하궤 SC, TC 언제 출시하냐"와 "도쿄 제나두 현지화 할 생각 있냐"는 소니에게 달려있다는 얘기네요
7반 애들 집행자 못 때려잡았는데요(....) 섬궤2 막바지의 황마성에서도 집행자급 인물들이 본래 힘을 보이니까 조력자가 나와서 막아주고 7반은 위로 올라가는 패턴이었죠.
1. 로봇 관련은 하늘의 궤적부터 떡밥이 있었습니다. 하늘의 궤적부터 섬의 궤적 까지 하면 재미있는 부분이 하늘의 궤적에서는 단순한 기계형태의 로봇에서 점점 인간 형태로 로봇 형태가 진화해 가죠. 그 절정인게 벽의 궤적과 섬의 궤적으로 결사가 '무언가의 목적'으로 인간형의 로봇을 만들고 있으나 그 이유가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단. 결사는 어떻게든 인간형의 로봇을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2. 사관학교 애들이 집행자를 잡은 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린이 집행자와 어느정도 싸울 수 있는 정도가 되죠.
요점은 "하궤 SC, TC 언제 출시하냐"와 "도쿄 제나두 현지화 할 생각 있냐"는 소니에게 달려있다는 얘기네요
언제나와 sc
소코 빨리 내주세여 흐아아앙
헐 그런거였다니 일해라 소코!!
서든2 같은거 만들돈으로 팔콤과 합작해서 하얀마녀 뽑아내고 '콰아아아'같은 사람 말고 게임이란걸 만드는 사람들 육성하면 좋겠지만 꿈이겠져. 함부로 만들면 독이다....맞는 말이죠. 당시로서 하얀마녀가 NPC주민 이름,성격 묘사 다 할정도로 세심한 작품이지만 요즘은 양넘들이 더한 묘사를 구현해놔서 상대적으로 볼때 몇배의 자원을 투입해야 그때 그 위상이 느껴질듯.
SC만들다가 자료 폭파했나 왤케 안나와.
아....... 결국 섬궤3는 내년이군요... 그래도 내년 여름이니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
한글화까지하면 2018년인가요...
동발의가능성을 믿어봐야져
SC는 대사량이 어마어마해서.... 그래도 올 하반기에 나와줄거라 기대합니다.
PC판은 6개월동안 혼자서 한글패치 만든 사람도 있던데
7월 말 차이나조이 있으니 그때 기대해봐야겠네요 FC도 작년 차이나조이때발표
소서리안이나 80~90년대 게임들 제발좀 ㅠㅅㅜ 팔콤은 8090시대가 닥진리였어....
털썩! 이젠 틀렸어...... 이제 더이상 한글화는 안나올거야......
살아텔님이 에스계신다!!
떡밥을 너무 던져서 섬궤3에서도 마무리 안 됨 게다가 알테리아 법국이랑 봉명성 떡밥 성배기사단 ㅡ..ㅡ 어쩔?
단순 떡밥문제가 아니라 스토리가 완전 산으로가고 설정파괴된게 많아서 리부트해야할지경. 등장인물 파워인플레가 드래곤볼정도는 되야 뭔가 밸런스 잡는데 이미 개판임.
스타킹여왕
일단 스토리가 산으로 간 적도 없고 설정파괴 된 것도 없음ㅋ 하여튼 이렇게 헛소리 날리는 사람들이 문제지. 특히 사관학교 운윤하면서 섬궤에서 튀어나온 설정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작에서 부터 제국의 사관학교 운운하는 것들이 나옴. 좀 애매해진 설정이 있긴 있지만 리부트해야 할 수준인 것도 아님. 오버도 적당히
스타킹여왕
예전에 섬궤 해보지도 않고 뻘댓글 달다가 들통나서 버로우 탄 사람이 있었는데 그거 생각나는 댓글이네....
설정 파괴된게 없다구요?? 섬궤2만 해도 이게 영웅전설인지 로봇궤적인지 모를정도로 로봇없이 싸우는게 의미없나 싶을정도인데? 섬궤1 이전만 하더라도 집행자 떡밥 언제 회수하지부터 얘들 싸움순위 슬슬 의미있나 싶었는데 과거 고대 유물수준으로 쎼더라 하던 로봇들 양산까지 되면서 제국군 막을수는 있는거냐? 싶을정도고 고작 국가양성 학교출신인 애들이 집행자 아주 우습게 때려잡는 판국(심지어 로봇사용 안하고도) 제국 병사1 2 이런애들 로봇만 태워도 이제 집행자 다때려잡게 생겼는데 이거 어떻게 수습하려구요?
그리고 논란의 여지가 좀 크로스벨 독립했다 혹은 그와 비슷한 상황으로 제국이 물러났다 정도의 엔딩을 미리 보여줘놓고 섬궤를 해봤더니 미친 이런 제국군을 크로스벨이 이길수 있다고? 이수준이 됐는데 세계관 설정 최강인 아리안로드 복제품 만들지 않는이상 답없어보이지만 뭐 애초에 이미 그딴거 상관없어진지 오래니 그냥 지금껏 하던대로 미친 파워인플레로 우주개발해서 태양권정도 쓰나보다 하는수준인데요?
세세하게 따지기시작하면 도력이라는게 하궤시리즈만 해도 산업혁명에 마법을 끼얹은 느낌인가보다 했더니 영궤시리즈쯤에는 최첨단 수준인데? 이 두나라 인접했는데 서로 기술교환 안하나? 뉴욕이랑 캄보디아 정도의 수준차이가 있는데? 싶을정도고 이런 세세한것들 부터 설정파괴가 너무 심해도 어차피 스토리에 영향안주니까 하고 넘어가는거지. 궤적 광팬들과 섬궤1로 궤적 접한사람들 아니면 이미 궤적시리즈는 끝났어 돈때문에 하는거지 취급인데
기술교환을 막하나? 궤적기준으로 국력의 상징인데? 유출안하게 보안유지해야죠;;
예전에 게시판에서 혼자 난동부리던 그 어그로 스타일 맞구만. 게임 안 해본 티가 나네. 아니면 기억을 못 하거나 이해를 못 했거나...
네? 이미 그런거 초월한지 오랜데요. 유격사들이란 존재가 이미 세계 막돌아다녀도 제재도 없는 세계인데요. 심지어 정규군 씹어먹을정도의 집행자란 조직부터 깽판치는 세계에서 기술교환 막아요? 현실성 따지기 시작하면 아직도 말타고 기차타고 다니는 문명에서 로봇이 양산되기 시작했는데요. 게임이라 현실성 따지는게 무의미하다지만 최소한의 개연성은 있어야죠. 핸드폰수준의 통신시설이 보급도 안된 세계에서 로봇이 양산된다니까요? 도저히 정부에서 관리가 안되는 무력집단들이 우글우글 합니다만.
기억못하고 이해 못한부분 지적해주시죠. 제가 시리즈 광팬이 아니라 하궤는 아루온시절하고 영궤까지는 한번씩 플레이하고 벽궤는 귀찮아서 스토리만인터넷에서 읽어봤고 섬궤쪽은 한글화까지 해주길래 해봤는데 너무 개막장으로 가길래 역시 1번만 플레이하고 봉인했는데. 최소한 다른시리즈는 대충 넘어간다치고 섬궤2 로봇궤적된거 어떻게 수습하려구요? 지금 꼬라지보면 린을 이길수있는 존재는 없어보이는데요? 기존설정대로라면.
스타킹여왕
7반 애들 집행자 못 때려잡았는데요(....) 섬궤2 막바지의 황마성에서도 집행자급 인물들이 본래 힘을 보이니까 조력자가 나와서 막아주고 7반은 위로 올라가는 패턴이었죠.
기갑병 양산된건 결사가 뒤에 개입한 결과인데 얘들은 원래 초월적인 기술력을 가진 애들이고, 섬궤 묘사로는 기갑병도 무적은 아니라 기동력은 전차보다 좋지만 화력이 딸리기 때문에 젝스 중장의 부대가 전술로 기갑병 잡는 장면도 나오고.
제가 말한 설정파괴가 특히 그부분인데요. 로봇탄 린이 사실상 최강인데도 불구하고 설정상이니 어쩌니로 실제전투에서는 떡바르는 수준인데 90년에 jrpg마냥 이기고도 바로 다음스토리가 "적들 굉장해 어떻하지" 조력자등장 이 진부한 패턴으로 전투에서 이기고도 스토리상 졌다 같은 말도안되는 설정을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우려먹던데요? 게다가 누가봐도 린이 로봇만 소환하면 해결될 부분에서 답답하게 일부러 지기로 약속해놓은듯한 어거지 설정이 한두군데가 아니라고 느껴질정도로 개판이라는건데요. 하궤때만해도 유격가 A급이면 대단하구나 싶었더니 섬궤쯤되면 유격사A X밥 아냐? 수준으로 전락한정도고
린은 신기합일 하고도 빅터 자작을 못 이겼고 맥번은 발리마르에 타고 붙어보자고 하는 마당에 린을 이길 존재가 없다는건 너무 오버고, 하궤 시절에도 오벌기어나 연산장치 카펠, 아르세이유같이 산업혁명 수준은 뛰어넘은 최첨단 기술이 있었고...
스타킹여왕
1. 로봇 관련은 하늘의 궤적부터 떡밥이 있었습니다. 하늘의 궤적부터 섬의 궤적 까지 하면 재미있는 부분이 하늘의 궤적에서는 단순한 기계형태의 로봇에서 점점 인간 형태로 로봇 형태가 진화해 가죠. 그 절정인게 벽의 궤적과 섬의 궤적으로 결사가 '무언가의 목적'으로 인간형의 로봇을 만들고 있으나 그 이유가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단. 결사는 어떻게든 인간형의 로봇을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2. 사관학교 애들이 집행자를 잡은 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린이 집행자와 어느정도 싸울 수 있는 정도가 되죠.
3. 크로스벨이 독립할려면 제국의 문제 뿐 아니라 공화국의 문제도 해결되야 합니다. 제국군이 물러간다고 해서 크로스벨이 독립을 할 수가 없죠. 이 부분은 궤적 시나리오의 엔딩과 관련 있을 거라고 추측됩니다.
잭스가 그 7반 주황머리 아빠였던가요? 누가봐도 주인공지인 띄워주기로밖에 안보이는설정입니다. 사실 궤적시리즈가 집행자니 결사니 유격사S급이니 약간 중2병스럽지만 게임스럽게 이해할수 있는 애들이 어마어마한 비대칭 전력이존재하는데 얘들의 진짜목적이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금 꼬라지가 보면 예수재림을 기다리는 시간적인 이유가 아니고서야 사실상 절대적집단 내지는 존재들인데 찔끔찔끔나오면서 결국 아무것도 안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광팬말고 다 나가떨어지잖아요?
시리즈 내내 맨몸 주인공들도 로봇이랑 잘만 싸웠어요(....), 아니, 그거보다 더한 놈들이 최종보스로 나왔고요. 이제 와서 무슨 소릴....
이렇게 떡밥만 늘리고 새로운존재만 늘리다보니 시리즈가 계속나오면서 전보다 더쎄야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아무것도 진행도 없이 파워인플레만 생기다보니 설정파괴됐다는 얘기만 나오고 창세기전등의 게임도 마장기의 존재가 있었지만 철저하게 후반부 이벤트전투로 이용한다던가 해서 이런류게임특유의 아슬아슬한 선타기로 파워인플레 유지해왔는데 심지어 드래곤볼만해도 지구->우주->계왕계 등등으로 세계관이 매우 넓어지고 스토리 진행되면서 파워인플레인데 제가 즐겨온 컨텐츠에서 스토리진행도없이 파워인플레로 설정 막장된건 궤적시리즈랑 원피스 정도네요.
지보의 힘을 흡수한 하궤SC 최종보스 모씨랑 그 자체가 제로의 지보였던 벽궤 최종보스 모씨하고도 맨몸을 잘 붙어 싸웠는데 이제와서 그깟 로봇이 뭐라고 그럽니까.
그니까 기존에는 인간vs인간으로 하던애들이 로봇이 주력으로 나오면서 아무의미없는 수준으로 전락시켰다는건데요. 막말로 린은 진짜 존재하지 않거나 혹은 그냥 7반애들중 리더격 수준이어야 했습니다. 영궤 벽궤도 처음 나왔을때 하궤팬들사이에서도 이질감느껴질 정도였지만 그래도 넘어갈수 있었던건 주인공의 실력이 먼치킨이 아니라 그래도 적당히 녹아들정도구나 했는데 섬궤 린부터는 먼치킨은 기본이고 머리하얘지면서 특별한힘이 존재하고 7반애들이 겪고 해결안되는 모든부분을 린이 다 해결해줄수 있을정도가 되니 감당이 안되죠.
궤적 스토리는 쭉 이어지긴 하지만 시대가 이어지는 거지 각 스토리는 개별로 봐야 합니다. 하늘의 궤적, 영&벽의 궤적, 섬의 궤적 스토리가 각 나라의 스토리인데 각 나라의 스토리를 나가다보니 시대의 스토리 속도가 느려져서 문제인 거죠. 각 나라에 물론 최강자가 있을 텐데 그게 문제가 있을까요? 현재 아직 각 스토리의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지 않은 이상 파워인플레가 막장이라는 것은 납득하기가 어렵네요.
제가 알기로도 섬궤2 나왔을때 루리웹에서 린 존재와 스토리 진행 설정등등 욕안한사람이 없었습니다. 일본쪽도 마찬가지고 섬궤1부터 욕먹고있었지만 그래도 1이고 2에서 어느정도 수습해주겠지 하던팬들도 2나오자마자 궤적은 끝났어 라고 하는사람 엄청 많았는데요 그게 2년 지나다보니 미화된건지 아니면 이미 궤적 포기해서 관심없는사람들이 많은건지 이게임의 가장 문제가 집행자 결사 유격사등등 싸움실력에 등급을 매겨놓았다는겁니다.
드래곤볼에서도 가장 문제시삼는게 스카우터로 인해 전투력을 측정하면서 등급을 매겨버리고 그게 나중에 프리저등장 이후로 행성도 파괴할수 있는애들이 행성위에서 의미없는 무술따위를 하고 있는 어이없는짓을 하고있고 결국 팬들끼리 만화니까 그냥보자 설정 따지면 지는거야 같은게 되버렸는데 섬궤가 딱 그런 수준이 되버렸습니다.
주인공들 한자리에 모아놔도 문제있다고 보네요. 지금상황에서 주인공들 모아놓고 드래곤볼이랑 비교하면 하궤 : 피콜로랑 싸우던 손오공 영벽궤 : 베지터와 싸우던 손오공 섬궤 : 프리저랑 싸우던 손오공 이수준이 되버렸는데 다 모아놓고 싸움붙이면 당연히 린이 다 씹어먹어야 하지만 그딴 스토리 당연히 만들수 없으니 막쌍싸워보니 비슷하다가 되야겠죠? 이러니까 이미 설정은 버리고 그냥 대충해. 재미만있으면되지. 이렇게 되버렸다는거죠.
어디서 팬픽이라도 보고 망상을 하나. 혼자 열심히 그렇게 생각하시길.
네? 섬의 궤적 2 맨 마지막 보면 그렇지 않던데요? 그거 보면 비슷하다는 수준이 아닙니다. 확실히 차이가 존재해요
궤적 스토리에서 중점이 되는 갈등이라는게 개인간의 무력 다툼이 아닌데요. 국가간의 갈등, 국가 내부의 세력간의 갈등, 정치 사상의 문제, 그런 거대한 흐름 속에서 희생되는 개인, 이런 것들이죠. 그런 거대한 흐름 속에서는 님이 그렇게 먼치킨 무적이라고 하는 린도 무력한 개인에 불과하고, 이 점은 섬궤2 마지막 부분에서 잘 드러납니다. 게임을 어떻게 즐기고 이해하는지는 개인 자유지만 저는 이 시리즈의 세계관이나 갈등 양상이 개인적 무력만 세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는 세계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애초에 린보다 강한 자들도 수두룩하고.
그리고 린이 7반애들이 겪는 문제를 모두 다 해결할 수 있을 정도라뇨 게임해보셨는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섬궤2 엔딩장 해보셨으면 그런 말은 안 나올텐데요.
제가 계속 하는얘기가 설정상은 린보다 강한자들이 수두룩 해야하는데 린이 한짓을 보면 린이 다쓸어버릴수도 있는데 왜 안하지? 정도가 됐다는게 문제라는겁니다. 보통 특히나 영전 팬들중에서도 궤적과 가가브팬이 싸우는데 그것도 대부분은 가가브팬이 궤적을 까는쪽이죠. 궤적팬들이 가가브를 까는건 거의없고 그 이유가 가가브 시리즈만해도 주인공들이 세계를 돌아다니며 아기자기한 사건을 해결해가며 인간수준에서 어떻게든 해냈다. 는게 주요골자입니다. 궤적처럼 절대적수준의 존재나 집단이 거의없죠. 근데 궤적은 님말대로 국가간의 전쟁이 스토리를 관통하는 주요골자인데
그게 인간들끼리 아웅다웅 수준이 아니라 지속적인 절대적집단의 개입이 끊임없고 이미 국가간의 전력의 비대칭도 너무 심합니다. 섬궤2 기준으로 제국이 세계통일 못하면 ㅄ 소리 나올정도구요.
린이 다 쓸어버려 ㅋㅋㅋㅋㅋ 네 다음 궤적 플레이 하지 않은 분 ㅋㅋㅋㅋㅋ 어디서 뭘 보고와서 이딴 식으로 어그로 끄는지 참 ㅋㅋㅋ
구영전 4는 촌동네 청년 둘이 여행 시작해서 창조신, 파괴신은 연달아 때려잡는데 그게 무슨 인간 수준에서 어떻게든 해낸거에요
게임 제대로 해봤으면 댁 같은 소리 절대 안 나오니까 어그로 OUT
jrpg 많이 해온사람이면 최소 2~3번 이상 겪는 상황 마왕도 때려잡는 주인공들이 일개 병사들이 잡아가면 아무저항도 못하고 그냥 잡혀가더라 그리고 감옥감. 이런류의 상황 많이 접합니다. 근데 이건 어디까지는 스토리 진행중 어쩔수 없이 잠깐 일어나는 사건이니 유저들도 준법정신이 투철했겠지(주인공이 누가 주인인지도 모르는 아이템도 털어간다까지는 따지지 않겠습니다.)등등 그냥 따지지마 스토리상 그냥 넣은거야로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궤적시리즈는 이런상황이 주요스토리에 너무 자주 등장하는게 문제라는겁니다. 이런상황이 자주나오니 스토리 그냥 넘어가 하는경우가 자주 발생하니
결국 유저들이 스토리몰입안되고 아무래도 상관없어 라면서 슈로대 스토리보듯 캐릭터 팬질에만 몰입하고 굳이 스토리를 이해하려하면 도저히 납득안되는 상황만 자꾸 나오게 된다는겁니다. 드래곤볼이 재미있고 명작이고 다 맞는데 스토리 설정 세세하게 분석하고 이해하려는 사람 아무도 없는거랑 마찬가지라는거죠.
궤적 시리즈 스토리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보통 린이 무적이고 린의 무력으로 모든걸 해결할수 있는데 그렇지 않아서 문제라는 반응은 안 나옵니다. 섬궤1,2내내 주요 갈등은 귀족파와 혁신파의 갈등, 그리고 내전이었는데 이걸 린 혼자 어떻게 해결할까요? 발리마르 타고 나가서 다 조지고 린이 제국 황제 하면 되나요?
이야 무슨 게임을 원피스충 윈피스연구하듯하네
뭔가 잔뜩 아는척하는데, 게임 내용하고 전혀 다른 얘기만 하시네요. 진짜 게임 해본거 맞아요?
로봇으로 세계관1등먹는다는 헛소리할때부터 볼 필요가 없다
절대적 수준의 집단이라고 표현하신 결사가 이번에 제국에 털린건 못보셨는지? 저도 가가브 좋아하지만 당신이 말하는건 가가브와 다르다는 이유로 궤적을 까는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이시리즈 신작이 나올때마다 떡밥이 추가되는데 결사 무안단물 취급으로 끝내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전 거의 시리즈최종쯤 가서 결사가 주인공인 궤적시리즈 나와서 종결내는 식만 아니라면야 무안단물이든 맥거핀이든 뭐든 상관없음.
기승전 인력없음 ㅠㅠ
우아아앙 ㅠㅠㅠ
"한국의 루리웹이라는 곳에서 최근의 팔콤 게임 그래픽이 몇세대 이전 게임 수준으로 심각하게 퀄리티가 낮다라는 평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내가 팔콤 사장과 인터뷰가 가능하다면 이 질문 만큼은 꼭 해보고 싶다.
결국 회사에서 해보고 싶은 건 많은데 인력부족으로 포기하거나 느려질 수 밖에 없다는거군요.. 어찌보면 그래픽도 인력 부족문제이고.. 일당 비타판 이스8은 어쩔 수 없다치고 팔콤이 계속 사람을 뽑을려고 광고했으니 섬의 궤적3와 플스4판 이스8에 그래픽 인력을 확충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쿄 제나두나 영벽궤는 애니화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YS 1 리메이크!!!!
애니메이션 : 하고는 싶지만 하려는 회사가 없습니다. 소서리안 : 어떻게 해 볼 인력이 없네요. 하얀마녀 : 그리고 만들 인력도 없습니다. ㅠㅠ........
소서리안 아...
인력 부족하다는 말이 굉장히 자주 나오네요... 소수정예 지향인가?
네. 옛날부터 소수 지향이라 팔콤 총 인원이 60명정도 입니다. 이 인원으로 게임을 만들어왔는데 궤적에 이스에 도쿄 제나두 까지 있다보니 슬슬 인력 부족에 빠지고 있는듯 합니다
위에 인터뷰와 주식소개에도 나오지만 사원수는 50명 정도입니다.
출시가 늦더라도 제대로 잘 만들어줬으면 ㅎ
콘도놈 입터는건 일단 반은 거르고 봐야
팔콤 니들은 인력부족 핑계대지마라. 머릿수 못늘리는게 아니라 안늘리는거잖아. 핑계는 해보고 안되면 대는거지, 시도도 안해보고 대는게 아니다.
섬궤3 비타와 하궤sc한글판이 안나오면 비타 그냥 팔아버릴덴데 이걸 어찌해야하나.. 섬궤1.2.는 팔콘게임중에 아마 욕을 가장 많이 쳐먹은 게임중 하나 팔콤 게임 특징은 하나의 작품이 굉장히 늦게나와서 신규유입은 적고 거의 골수팬이거나 이번 한글화에 신규유입은 섬궤로 시작하는 경우가 대다수라서 의견차가 많이 날수밖에 없음 일본에서도 섬궤는 욕을 좀 많이 먹었죠 골수팬들도 게임이 너무 늦게 나오고 떡밥회수는 안되니 떠나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나온게 제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