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딱히 숨길 생각도 없었는디 아무튼 집안의 진실을 알아버리고 만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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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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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히려 더 가까운 아빠하고 엄마는 어릴때는 생판 모르는 남이었대 세상에!
시크릿 오브 블러드라인..
그래도 할머니가 엄마의 엄마라는 거는 알고 있네
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
외삼촌이 아니라 삼촌이면 이거어는 막장드라마각이지 뭐.
할머니도 외할머니가 아니고 ㅋㅋ
우리 아들도 유치원에 입학하더니 같은 반 친구들이 모두 같은 닭띠 인거 알고 충격에 빠졌는데... 음모론처럼 누가 일부러 같은반에 넣은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시크릿 오브 블러드라인..
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
크큭...내가...니 엄마의 형제야! 조카야 넌 속은거야! 으하하하하 !!!!!
근데 오히려 더 가까운 아빠하고 엄마는 어릴때는 생판 모르는 남이었대 세상에!
소꿉친구물이 아니라니
그래도 할머니가 엄마의 엄마라는 거는 알고 있네
외삼촌이 아니라 삼촌이면 이거어는 막장드라마각이지 뭐.
루리웹-0788253411
할머니도 외할머니가 아니고 ㅋㅋ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버지를 낳았는데 할머니와 사별하고 두번째 아내로 들인 사람이 삼촌을 낳았는데 할아버지의 두번째 아내도 두번째 결혼이라 첫번째 결혼에서 엄마, 이모를 낳았던거로군!
독자로 자라면 신기하긴 하겠지. 자기는 형제남매가 없으니까
가문의 비밀을 알아버렸군
울 조카들도 좀 더 어릴때는 저거 많이 물어봄 삼촌이 엄마 동생이 맞녜
세상의 비밀을 알아가는 나이구나(딱히 비밀이 아님)
우리 아들도 유치원에 입학하더니 같은 반 친구들이 모두 같은 닭띠 인거 알고 충격에 빠졌는데... 음모론처럼 누가 일부러 같은반에 넣은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너무 귀엽네 ㅋㅋㅋ
???: 그때는 마땅히 할 일이 없었어
심지어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결혼을 하신 사이야...가족인데...!
저거랑은 딴 소린데 애들이 자꾸 장모님은 나랑 가족이 아니고 남남이라니까 충격 먹어 ㅠㅠ 그니까 외할머니 앞에서 제발 내 바지 좀 내리지 마 ㅜㅜ
장모님 앞에서 바지 벗는 사위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