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캐 그리기 연습 시작한 이유
원래 근육,남성,하드보일드한 그림만 그리다보니 여캐를 그릴 줄 모르는 사태 발생했음
대충 지금까지 했던 그림들
프로가 되고싶다면 못그리는 그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대략 두달 전 부터 여캐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여캐 처음 그릴때 그린거
코랑 눈 표현이 과하다 해서 표현 방식 바꾸기 시작
이목구비 문제 해결을 못해서 고민했는데
우연히 만난 선생님이 개패주셔서 조금 수정했음
이제 두달차라서 중간체크겸 올려봤습니다
아직 어캐 그리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계속 그려야지
arapanchi (@arapanchi02) / X (twitter.com)
많이 보러와줭
나도 남자가 좋아
혹시 ㅉㅉ 좀 더 크게 그리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엥? 이상하게 이 분 그림은 남캐가 훨씬 더 좋은데요?
개야하자나!!!!!
세상에는 왜 이렇게 그림 고수가 많은거야.
오
오
엥? 이상하게 이 분 그림은 남캐가 훨씬 더 좋은데요?
나도 남자가 좋아
개꼴개꼴
이제 겨드랑이만 깎으면 되겠다 털 깎으라는 거 아님
혹시 ㅉㅉ 좀 더 크게 그리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개야하자나!!!!!
세상에는 왜 이렇게 그림 고수가 많은거야.
눈 쪼금만 더 만지시면 대박일것 같은데 선뜻 말을 못꺼내겟네 크헉
개추
저도 배운 요즘 트랜드인데 얼굴 음영은 그냥 없는듯 표현하는게 베스트라고 하더라고요 머리카락이 얼굴에 드리우는 음영도 요즘은 표현 안하고 오히려 피부색이 머리카락에 침범하듯이 해서 아얘 선도 옅게 해버리는 채색법이 유행하고 그게 그림이 투명해보여서 이쁘기두 하더라구요. 특히나 코쪽 묘사가 진짜 양날의 검인거 같아요 그리는건 재미있는데 자칫해면 과해질수가 있다보니까 ㅠㅠ 그래도 피드백 잘 받아들이시고 빠르게 흡수하시는걸 보니 다음 그림도 기대가 됩니다 힘내세요!
표정묘사 진짜 마음에 든다
이대로 느낌좋은뎅..
이게.. 두 달?
장래가 기대된다 추
아주 훌륭한 재능을 가지셨네 ㅈ문가로서 흘려도 되는 첨언을하자면 빛에관한 묘사를 덜해도되지만 어디로 빛이떨어는지 그에따라 그림자가 어떻게 생기는지 방향과 그림자의 길이만 정확하게 설정해주면 대성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초기 코 제 취향이에요 금손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