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은 반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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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들도 제발 죽여달라고 설치기도 했지만 ㅋㅋ
ㄴㄴ 남동생 죽이기 전임 저때 당시에는 장인 살아있을떄임
남편: 외척의 반은 제것입니다 (외척을 반으로 찢으며)
묵직한 킬방원의 칼날이 춤을 춘다
딸의 재산권이 사라지는건 조선 후기, 양란 언저리부터로 보입니다. 그 전에도 계속 줄어들지만 아들 절반까지는 보장되어 있었구요 그리고 조선 말기에도 남편의 ㅅㅅ 거부로 인한 이혼은 아내에게 위자료 지급까지 이뤄져서 성공했음… 이건 공문이랑 아내의 호소문이 특별문서로 보관되어옴…
아 이시대에 아내가 재산권이 없던 건 아닙니디 아내는 자기 친가에서 동등하게 재산권을 나눠받아올 수 있었어요 아내가 남편의 재산을 얻을 수 없었을 뿐임(그래서 이혼 시 남편 귀책사유가 인정 안 되면 아내는 결혼생활 중 수입 0임)
순서가 잘못된거 같음. 아내 남동생 죽이니까 반띵하자 한거 아닌가?
[116일환]真-인환
ㄴㄴ 남동생 죽이기 전임 저때 당시에는 장인 살아있을떄임
아들에게 명의 넘겨준다고 했다가 사돈도 제거해버린
묵직한 킬방원의 칼날이 춤을 춘다
남동생들도 제발 죽여달라고 설치기도 했지만 ㅋㅋ
솔직히 그정도면 자1살 아닌가...생각해요
이복동생 둘 썰고, 아빠는 잡아다 감금시킨 양반 앞에서 왜 그랬는지...
남편: 외척의 반은 제것입니다 (외척을 반으로 찢으며)
아니 각 개체들을 반으로 찢으면 어떡해요 ㄷㄷ
아 이시대에 아내가 재산권이 없던 건 아닙니디 아내는 자기 친가에서 동등하게 재산권을 나눠받아올 수 있었어요 아내가 남편의 재산을 얻을 수 없었을 뿐임(그래서 이혼 시 남편 귀책사유가 인정 안 되면 아내는 결혼생활 중 수입 0임)
이세계 세가사원
딸의 재산권이 사라지는건 조선 후기, 양란 언저리부터로 보입니다. 그 전에도 계속 줄어들지만 아들 절반까지는 보장되어 있었구요 그리고 조선 말기에도 남편의 ㅅㅅ 거부로 인한 이혼은 아내에게 위자료 지급까지 이뤄져서 성공했음… 이건 공문이랑 아내의 호소문이 특별문서로 보관되어옴…
조선초기면 이해하자
저거 법적으로 무죄라더라 ㄷㄷ
뭐? 저 사람이 왕이라도 된데?
역사적으로도 아내나 처남에게는 지분이 있을수 없는 자리라서
엩? 크킹이 아니네...?
하필 남편이 킬방원이네....
실제로는 민씨는 숙청 피할려고 바짝 엎드렸다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임신은 시킴
왕권이 지분이 어디있어 그냥 죽여달라는 거지..
처남이란 표현을 모르나
민씨 형제들은 억지로 꼬투리 잡혀서 죽은거지. 세종 장인 쪽도 멸문한 사건이 없었으면 모를까. 세종의 외척까지 손댄 부분에서 이건 확실한 거. 뭐 우리야 역사로만 보는거니까 이후일도 아니 이해할 수 있는거지 당사자들은 억울하지.
진짜 짤에 나오는 표정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