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내용 보면 진짜 일반 국민 여론은 ㅈ만치도 상관 안하고 있구나가 느껴짐.
개인 사용물건 직구 막겠다는거랑 최대한 많이 차단해보겠다 라는 내용에서 우민, 백성으로 보면서 하대와 적대라는 느낌이 너무 강렬하게 느껴지는데.
이게 자료와 사전 준비가 철저하게 이루어진 국무 관련 브리핑이고, 차관이라는 직책을 가진 사람이 이렇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저렇게 강력하게 우리(국민)에게 적대적인 의지를 보이는게 괴리감이라고 해야할까,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싶은 생각이 끊임없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