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우리 아버지가 전자부품 중간유통업을 하는데
발주 들어오면 해외 최저가 상품 찾아서 5~10% 마진 붙여서 파는 일 하시거든?
흔히 말하는 하청의 하청 같은 거지
아무리 봐도 이거 ㅅㅂ 본인 사업 ㅈ된 상황인데
성향 자체가 우익 보수에 유튜브 애청자라 모래구덩이 타조짓 하시더라
불평불만 많은 인간들이 유언비어 퍼트리는 거지
그 직구 제한 정책이 정말 실현될 일 없다나 뭐라나ㅋㅋㅋ
기껏 걱정해줬더니 사람을 유언비어나 믿고 휩쓸리는 바보 취급 하던데
그게 아니라고 자세히 설명하려 하면 말대꾸한다고 뭐 던질 사람이라 그러려니 하고 맘
원래 인간이 자기 발등에 불붙을때까지 몰라
진짜 시행되고 나면 ㅌㅎ시위가 펼쳐질 듯.
말은 했으니 자식 도리는 다 했다 ....
???: 그 타조 목 뽑아드리겠습니다
설마 이런거니;;;
권위주의와 억하심정의 화신 같은 사람임 관심법이라도 쓰는지 남의 생각이나 의도를 자기 멋대로 규정하고 아니라 해명해도 무조건 자기가 맞다고 상대가 거짓말한다 믿는 타입
"정말 실현될 일 없다" << 누군가는 열심히 반대해서 일어나는 일
진짜 시행되고 나면 ㅌㅎ시위가 펼쳐질 듯.
원래 인간이 자기 발등에 불붙을때까지 몰라
설마 이런거니;;;
권위주의와 억하심정의 화신 같은 사람임 관심법이라도 쓰는지 남의 생각이나 의도를 자기 멋대로 규정하고 아니라 해명해도 무조건 자기가 맞다고 상대가 거짓말한다 믿는 타입
중딩때 외식하던 도중 내 머리 좀 길다면서(긴것도 아님 두발규제 있던 시절임) 니가 그렇게 잘라달라 했냐고 계속 뭐라뭐라 하시길래 아니라고 나는 그냥 깔끔하게 잘라달라 했다고 10번쯤 말했거든? 그래도 계속 니가 그랬지 니가 그랬지 해서 나도 빡쳐서 "그러면 그렇게 생각하시던가요" 한마디 했더니 먹던 숫가락 던져서 내 머리 찢어놓음 뭐 대충 그런 사람이셨다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일제의 잔제가 스며든 아버지세대네
설득될 사람이 아니군 이해 못 하는 게 아니라 이해 안 하는 타입은 아무리 사실과 근거를 눈 앞에 보여줘도 안 보인다고 할 타입이라
에? 그거 울아우지 스타일인대? 고생많내
아부지
다짜고짜 폭력을 휘두르는 타입인가 보네. 그런 사람은 역으로 자신이 당해봐야 제대로 정신을 차리는데 말이지.
생각보다 흔한 케이스인데 저런 사람들 진짜 말 안 통함 대화 자체가 성립이 안됨 자기 하는 말만 옳고 누가 뭐라고 하는 순간 자기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피해망상에 사로잡힌 거 같은 행동 취함 ㅋㅋㅋㅋ
어?... 10년전에 이별한 형? 우리도 그런데 ㅋㅋ
???: 그 타조 목 뽑아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은 했으니 자식 도리는 다 했다 ....
루리웹-7252735656
그렇게 말해도 잘못된 정보임 할껄
루리웹-7252735656
ㅇㅇ 이거 말해야지 그러면 이베이, 아마존은 왜 막냐고
루리웹-7252735656
진영논리로 이해하니까 진영논리로 생각을 깨줘야한다는게 애들 흑백논리로 쉽게 단순화해서 설명해줘야하는거처럼 한숨나옴. 그나마도 죙일 유튜브보며 달달 공부한 양반들은 곡해된 데이터는 또 ㅈㄴ 많아서 논파도 어려움
루리웹-7252735656
이런 타입은 그런걸 얘기하기전에 폭력이 먼저나옴 대화가 통하는 타입이 아님
TV에 왜 안 나오냐(대대적으로 안 다루냐), 인터넷만 보더니 이상한 빨갱이들 논리에 속고 있다(실제로 들은 말....)
저런경우는 진짜 시행되면 그제야 아는 타입이라
"정말 실현될 일 없다" << 누군가는 열심히 반대해서 일어나는 일
따지고 보면 이것도 시행되면 문제다라는거 자체는 인지하고 있어서 애초에 시행이 안될거라는 쪽으로 도피했네 보통 이런건 시행되면 좋은거다~하는 식으로 넘기면서 옹호하던데
그냥 한대 맞으면 정신 차리더라.
법은 그거로 벌어질 최악을 생각해야 하는데 너무 느슨하게 생각하는사람이 많긴 하더라
내 주변 어르신들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마시던데 ㅋㅋ.. 우리 아파트에 사는 일본에게 바짝 엎드려서 사과를 해야한다는 중소기업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괜히 브렉시트 생각이 나는건... 그냥 내 과도한 불안감이었으면 좋겠다.
부모님 설득 안되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 수 밖에 없어 뭐 어쩌겠음 그래도 부모님인데
대부분 설명을 해도 일단 나라님이 했으니 맞는거겠지 하고 필터링 하고 듣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정치 성향은 젊어도 바뀌기 힘든건데 장년이면 뭐 목에 칼 들어와도 무리임
넌 일단 말렸으니 자식으로 도리를 다했다...
설득 안되면 딱히 설득 안해도 됨. 싸워도 우리만 피곤하고, 그리고 발등에 불떨어지면 알아서 알게 되실걸.
그리고 이렇게 설득해서 못하면 싸우는 그림을 원하는게 지금 직구 법안 발언할 놈들일텐데. 싸우기보단 그냥 내 권리 챙기려고 개인적으로 움직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애초에 설득하려 한 것도 아니고 아버지 주된 취급 품목이 직격탄 맞을 거 같은데 이거 괜찮으시겠냐고 걱정한 것뿐이었음
남의 어버지니 긴 말은 하지 않겠다
내 아버지도 저런 부류의 사람인데 난 내가 물건 던져드렸음
저런 사람들은 진짜로 자기 지갑에 타격 오기 전까진 모름 1년 전부터 법 이렇게 바뀐다고 공표가 나도 관심 하나도 없다가 나중에 과태료 몇 백 터지고 나서야 나라가 우리를 죽이네 어디어디서 대시 내줘야 하는 거 아니냐 하는 꼴 진짜 수도 없이 봤다 그런데 이번은 그것보다 더하니
나도 해병대에서 병과 최선임자를 그 자리서 잘라버릴거라고는 당연히 생각 안했어. 근데 자르더라고
근데 말 나온것도 정작 2일전이라... 퍼지기까진 시간은 좀 걸릴거임
오바마 케어 대상자가 오바마 케어 폐지 시위 벌여서 자기들이 없애놓고선 왜 자기 보험 사라졌냐며 발작하는꼴을 비웃을 상황이 아니네
ㄹㅇ 중장년층 개답답함. 보도지침 열심히 복명복창하며 되새김
어찌 내 아부지랑 똑같냐
내 아버지도 저런 부류라서... 정치 얘기 일절 안함...
곧 피부로 닿으실텐데;;; KC 인증 싸게 해주는데라도 알고 계시나???
원래 나이많으면 설득 불가능함
저 나이대가 MZ~ 거리면서 야랄하는것 처럼 실제로는 오팔육이 나라 망치는 주범중 하나지 걍 아니야~ 한무임
나이 많으면 뇌가 굳어서 이성적보단 감성적으로 변해서 설득이 잘 안됨
설득은 주먹이나 폭력으로 하면 되긴함...내 아버지도 설득해봤으니 확실한 방법임
주범 중 하나가 아니라 주범의 절대다수가 586임
감성적인것도 아님. 그냥 내가 보고 싶은거만 보고 자기가 ㅈ되면 그때서야 왜 안말렸냐고 하면서 그걸로 또 싸우자고 덤벼들지
할수있는거 다 했으면 도리는 다한거지 뭐
정치 얘기는 가족이랑도 안 하는 게 좋다 어느 쪽도 완벽한 곳은 없어서 흠 잡기 시작하면 진흙탕 싸움 되기 십상에 사이만 나빠짐
걍 상당 물건들 심하게는 10배 넘게 비싸게 사고있었다로 평소 모르던 사람들 빨각약 먹여줘야함ㅋㅋㅋ
이 케이스는 자칫 잘못하명 진짜 집안이 망할 수 있는거 아님…? 잔뜩 발주 시켰다가 시행령 실행 되고 세관에 걸려서 다 폐기 되면 그거 싹 다 환불해줘애 할거 아님
노트북은 지금 당장 금지 대상품목은 아님. 근데 관련 부처랑 협의 해서 정한게 아니라 갑자기 위에서 금지때리라고 한거라 당장 내일 부터 금지품목 포함되도 안이상함
노트북은 그냥 올린 짤이고 반도체 부품이나 뭐 그런 전자기기 내부 부품들 전반적인 유통 하심
뭐...이미 알고 있구만 진짜 그럴 일 없다고 믿는 게 아니야 그냥 도피적인 반응을 하는 거지
같은 직업에도 이렇게 다르구나 우리 아버지는 중국 베트남 대만 신발 무역 하시던분이라 ㅈ된 상황 아시던데
내부모라고 인터넷에서 흔히들 보이는 모습을 자제하면 그건 내로 남불임. 깔꺼면 공정하게 까야됨. 못하겟으면 처음부터 다른사람들도 까지 말던가. 그사람들도 누군가의 가족이고 그글을 볼지모르니까.
부모세대는 애초에 인터넷으로 뭘 사질 않는다 ㅋㅋ
갈라치기 ㅈ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