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16세는 혁명 초반만 해도 혁명에 대한 지지를 표시했으나, 국민의회와의 대립 등 복잡한 정치적 이유로 지지를 철회하고 군대를 통해 의회를 해산시키려 했다. 허나 군대 또한 의회를 따랐기 때문에 왕명이 지켜지지 않았고, 루이 16세를 비롯한 왕권은 추락해갔다.
이에 위협을 느낀 루이 16세는 친가이자 이웃나라인 오스트리아로 도망쳐 거기서 오스트리아군을 빌려 왕권을 복권하려 했으나, 접경 도시로 가기도 전에 붙잡혔다.
국민의회 또한 내부 의견이 여럿 갈라져 "루이 16세 사형 여부"에 찬반이오갔으나 프랑스를 버리고 오스트리아로 튀려고 했던게 발각되어 사형을 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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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 잡히면 무조건 모가지 할 거였으면서 무슨 ㅋㅋ
16살에 죽다니 안타깝구만!
뭔가 친숙한 맛이야
튀어도 좀 제대로 튀던가 튀다가 하하호호 소풍을 쳐하니 뒤지지
건수 잡히면 무조건 모가지 할 거였으면서 무슨 ㅋㅋ
라파예트 ㅜㅜ
왕가 복권 시도를 했는지 안 했는지는 솔직히 모르는데 일단 사실 하나는 도망갈려 했다는거고 그게 프랑스인들에게는 큰 충격이긴 했나봄. 왕이...도망가,,,? 적국에...??? 라는 느낌
자국의 손해를 무시하고 타국에 이득을 줬으면 목잘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