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직구규제 아예 백지화할 가능성 있냐?

[koot]

어제 한 발 뺐던데

[루리웹-338506974]

한발 안뺌 그냥 갈라치기 시도한거
백지화 가능성 아직 희박함

[슈뢰딩거 고양이]

의사 문제 보면 그냥 밀어 붙일듯

[DB887]

이미 갈라치는거보면 그런거 없어보이는데?

[금빛곰돌이]

저거 국민들이 자길 버렸으니
마지막 영끌발악이라..

[가이하르트]

한발뺀게 아니라 말돌린거.
머저리들 아직까지 사태 심각성 모름.

[캐서디]

정부 새끼가 그럴 생각 있었으면 추진도 안 했을 걸

[캐서디]

한 발 뺀게 아니라 같은 말 두번 한 거임

[TheSalaryHunter]

여태 해온거 보면 지들이 잘못했다 틀렸다를 할줄 모르는 사람들인지라..

[라쿤맨]

한발 안뺐음.
아 6월에 시행한다고. 열내지 말라고.
이러고 있는데.

[羽川翼]

완전백지화하고 4개국어로 도게자박기 전까진 계속 불태워야함

[타이쿤-붐은 온다ㅇuㅇ]

그냥 말장난한거임. 지금 당장 시행은 아니다(시행이 6월이니까)

[깜장행인]

그렇진 않을거 같음.. 국가적 관점으로는 있긴 있었어야했는데 지금 규제 범위랑 시행 일자랑 이것저것 군더더기가 너무 많이 붙어서 문제지.
전부터 직구한 전자기기 중고 판매는 2년 제한, 직구한 물품은 기본적으로 재판매 금지 등등을 시행했지만 한번도 성과를 이루지 멋하고 당근 등등을 타고 횡행함. 그런 흐름을 차단하고자 이런 시행령이 나왔다고는 생각하는데, 너무 급하고 애매하게 만들어 놓은게 이번 직구 차단의 문제라고 생각함. 그냥 국회 타고 천천히 나온다음 유예기간까지 줬어도 됐을거 같은데?

[깜장행인]

아 혹시나 여기에 사치품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 있을가봐서 미리 말하는데, 사치품들은 이미 규제가 있음. 관세 개비싸. 그리고 개인 직구랑 사업자 수입의 규제는 이미 다름. 물론 이 부분을 정상화 시켜준다는 약속도 국가가 안해놓고 믿으세요 ㅇㅈㄹ인게 문제지.

[자원재활용]

단통법, 도서 정가제. 보면 걍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