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샵 가격 311만원
일본 샵 가격 220 만원
관세고 배송비고 지랄 다 해도 한국 기타값이 개같이 비싼게 팩트다.
상품들 다양성은 둘째문제 치고
오피셜 가격 자체가 워낙 개같이 높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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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서 사면 10% 면세 받고와서 더 쌈 ㅋㅋ
더 저렴하긴 한데 들고올때가 좀 문제임 잘못하면 넥 분리해서 가져와야 함
이게 맞음?
일본 갔을때 찍은건데 이런데서 걍 사는게 더 싼가요?
그래서 아예 엔화 떨어진 김에 여행 겸 해서 일본 직접 가서 사오는 사람들 많음
담합했나 싶을정도로 다 저럼
용팔이와 다를바없는새끼들임
차이 왜 저럼?ㄷㄷ
겨울여우
일본 갔을때 찍은건데 이런데서 걍 사는게 더 싼가요?
그런데서 사면 10% 면세 받고와서 더 쌈 ㅋㅋ
겨울여우
담합했나 싶을정도로 다 저럼
세금 10퍼가 붙지만 좀 더 살때가 많음
겨울여우
더 저렴하긴 한데 들고올때가 좀 문제임 잘못하면 넥 분리해서 가져와야 함
답변 감사합니다! 이 루트가 더 싼거였다니..
걍 하드케이스에 넣고 비행기에 추가 운임 10만원 내면 됨
에솦건은 거의 2배받아쳐먹음
대만에서 직구로사면 25만원인데 국내에서사면 '최소'40만원넘는게말이되냐
탈붕이
이게 맞음?
DR.MAKO
용팔이와 다를바없는새끼들임
에솦은 국내 들어올때 파워브레이크도 달고 뭐하고 손볼게 많긴 할꺼임
근데 저것들이 공식수입할때 도매가로 수입하지 소매가로 수입하진 않잖아, 해외정가 대비 거의 2배 가까이 받아쳐먹는게 정상인가 싶지.
공임비 검사비 해도 2배까지는 안나와...
오.. 차이 많이나는구나
근데 비싼거 쳐보지도 않고 사기에는 좀 무섭지 않나;
TheSalaryHunter
그래서 아예 엔화 떨어진 김에 여행 겸 해서 일본 직접 가서 사오는 사람들 많음
그나마 야마하는 QC잘하니까 괜찮은 편이긴 함 공식에서 제공하는 데모사운드도 있고
악기 뽑기가 있긴한데 저 돈이면 후쿠오카에 가서 직접 쳐보고 고르는돈이랑 비슷함
다른 제품들도 마찬가지지만 대부분 한국에는 들어와있음. 종로 홍대 악기점 가면 당연히 시연 가능하니까 거기서 만져보고 맘에 들면 직구 달리는거임
아 그러면 되구나!!
가격차 미쳐버렸네
야마하는 어딜 가든 보이네
기타네트 폭리 멈춰!!!!
나 일본갔을때 형이 기타용품 대리시켰는데
구글에 기타네트(한국 펜더 공식샵) 폭리라고 쳐보면 주옥같은 경험들이 수두룩함. 펜더만 그러냐? 깁슨이나 뮤직맨도 만만치 않음. 오죽하면 버즈비같이 기타 장사로 먹고사는 유튜브 채널에서도 가격문제는 그냥 설명을 포기함.
일단 야마하는 직영이고 깁슨은 수입업체가 다름 삼익악기임 ㅈ타네트 이 십련들은 악기도 존나 보따리로 쳐 갖고오면서 돈은 존나게 받아먹음 우리나라는 프로도 중고악기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한놈만 걸려라 식으로 장사하는거 같음
야마하 사례 들고오면 일본브랜드니까 당연히 싼거 아니냐고 함ㅋㅋㅋ 펜더/깁슨같은 3국 브랜드 들고와야함
펜더 국내 가격 미쳤지... 이펙터들도 문제임
나는 일렉기타다~~
이러니 자국민 호구나라란 얘기가 있지..
파는 사람은 기분이 좋은 가격이겠군
이쪽도 국산 제외하고 소수 몇 업체가 특정 브랜드 독점 수준이라 장난질이 심해서...악기 특성상 메이커 많이 가릴 수 밖에 없어서 가격 볼때마다 한숨나옴... 그래서 내기타도 직구로 산건데 근데 이제 이게 안된단 말이지...
멕펜 플레이어가 공식 유통사끼면 150-160하는데 유럽 악기상에서는 관세 포함해도 90만원이라 직구함 진짜 정식 수입가격 너무 비싸 공식as란게 의미가 없는데
정답은 사이어다 사이어 많이 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