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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장급이면 그냥 벌레로만 취급할 수는 없는데 합당한 이유까지 거론하니 이럴 때조차 융통성 발휘 안 하면 세계정부 유지 못함.
말은 ↗같이 하지만 로브루치 부탁도 일단 들어주려던거 보면 정치감각은 있는 새끼들
분명 나쁜 놈인데 이상한 부분에서 인간미가 넘치는
제 친구도 저 밑에 있어요! 다 밟아 죽일 생각이니 힘조절 힘드니까 큰 기대는 말아(그래도 신경 써줌)
새턴의 벌레란 단어도 멸시한다는 의미보단 자기들이 헤아리려 해도 결국 헤아리는 게 불가능했다는 체념에 가까운 느낌이었지 오로성에겐 천룡인 특유의 오만함이 안 보이고 그냥 과업을 수행할 뿐인 찌든 인간들이 보이거든
막아서는 사내의 각오라는 어중간한 이유 그걸 들어주는 애매한 인간성
정치인 캐릭터들 특유의 이상한 부분에서의 인간미를 잘 살림ㅋㅋㅋㅋ
사실 대장급이면 그냥 벌레로만 취급할 수는 없는데 합당한 이유까지 거론하니 이럴 때조차 융통성 발휘 안 하면 세계정부 유지 못함.
미하엘 세턴
새턴의 벌레란 단어도 멸시한다는 의미보단 자기들이 헤아리려 해도 결국 헤아리는 게 불가능했다는 체념에 가까운 느낌이었지 오로성에겐 천룡인 특유의 오만함이 안 보이고 그냥 과업을 수행할 뿐인 찌든 인간들이 보이거든
그정도 융통성도 발휘못하면 오로성이 아니라 천룡인이지 ㅋㅋ
최신화까지 오로성들이 계속 인간들을 보고 벌레 어쩌구 하는거보면 오만을 넘어서 자신들을 마치 신처럼 생각하는거같은데 종국엔 에넬과 같은 꼴이 날 듯.
말은 ↗같이 하지만 로브루치 부탁도 일단 들어주려던거 보면 정치감각은 있는 새끼들
라훔
제 친구도 저 밑에 있어요! 다 밟아 죽일 생각이니 힘조절 힘드니까 큰 기대는 말아(그래도 신경 써줌)
볼드모트랑 스네이프 보는거 같네
해군원수랑 일하는거 보면 오로성들이 다른 천룡인들이랑 다르긴함 그래봤자 천룡인대장들이지만
볼디도 의외로 진짜 스네이프 부탁 듣고나서 릴리한테 기회를 많이 줬지
그래서 고대마법이 발동한 게 아이러니
분명 나쁜 놈인데 이상한 부분에서 인간미가 넘치는
???: 사회라는 건 그런거야!
막아서는 사내의 각오라는 어중간한 이유 그걸 들어주는 애매한 인간성
정치인 캐릭터들 특유의 이상한 부분에서의 인간미를 잘 살림ㅋㅋㅋㅋ
소년만화니까 "결심", "근성" 같은 거 무시하면 안 돼!
대장이면 사황급 아닌가? 아무리 오로성이라도 절대 벌레라고 생각하지 않을 거 같은데
권위 관련된 계급이라면 그힘도 깔보는 어마무시한 영향력이 있긴해
요새 묘사되는거 보면 사황과 사최간의 사이 어딘가급
뒤에 센토마루를 제압해야하는 상세한이유를 안붙였으면 개소리말고 넘어가라고했을듯
"친구랑 맞다이 까려는 남자의 마지막 자존심입니다" "...너무 시간 끌지는 말게나" "이런이런 자네답잖게 일처리가 엉망이구만" 분명 상종못한 악당인데 이상하게 인간미가 느껴져서 싫진 않아
사실 뭐 단독으로 저정도 전력을 내는 인재가 해군에 이제 진짜 없음 ㅋㅋㅋ
오로성은 참 이상한게 괴물같은 변신형태에 천룡인 특유의 우월의식까지 나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빌런들보단 뭔가 인간적인 부분들이 느껴짐
"멋있게 가는 정의"
저 애매하게 용통성있는거때문에 저쯤까지는 나름 괜찮은놈들아니냐 그랬었지 물론 이후 나온게...
보통 소년만화에서 저정도 위치의 캐릭터면 확신에 찬 각오나 냉혈한 악 등이 나오는데 특이하지 저 애매함조차 세상일 다 포기한 애매함도 아니고 어중간한 애매함인게 매력임
현재는 그거땜에 현타와서 여력있는데도 키자루가 안싸우는게 매력임 ㅋㅋㅋㅋㅋ
대장급을 벌레취급하는건 말끝에 다이 붙이는 지능 떨어지는 천룡인들뿐일껄
뭔가 RTS플레이하는 플레이어 느낌 일반인이나 병종은 scv나 마린취급하는데 대장급 인원들은 캠페인 영웅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