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5·18 계엄군, 자신이 쏜 총에 숨진 희생자 유가족에 40년만에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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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가 처벌을 받아야할텐데
사과라도 했으니 상위 0.1%네
책임자뿐만 아니라 공수여단에서 작전나간 인원들 이름은 아직도 공개안하는데 그것부터 좀.
명령만 따랏다고는 스스로 적극적으로 죽였다는 사료가 쏟아져 나와서...
실제로 상위 0.1%는 맞지. 특전동지회처럼 아예 내부고발 양심고백하는 사람들 집에 우르르 몰려가 테러하고 협박질하는 진짜배기 그레이트 씨1발놈들이 계엄군 출신자 대다수니까
아제와서라도 용가낸거 보면 대단하긴 하네
아니지 상위 0.001%지. 대게는 사과도 안해
책임자가 처벌을 받아야할텐데
화화
책임자뿐만 아니라 공수여단에서 작전나간 인원들 이름은 아직도 공개안하는데 그것부터 좀.
명단공개는 이쪽에서 안하는거였네ㅋㅋㅋㅋ 이새끼들은 가만보면 지들이 하는 짓을 상대가 한다고 개 씹선동을 존나 하는구나ㅋㅋㅋㅋ
명령에 따른 죄 밖에 없는...
뭐 쿠데타하고싶냐?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어서 복잡한 것
신래피
명령만 따랏다고는 스스로 적극적으로 죽였다는 사료가 쏟아져 나와서...
결국은 죄야
그러면 문제네요
명령거부권있는데
아니면말고ㅎ~
위법한 명령은 거부 가능한데 군대 안다녀옴?
사람은 광기에 휩쓸리기 마련임
군중심리 거부하기가 쉽지않고, 자존감이 강한사람이 아니면 그런거 잘못함 한국인들은 경쟁교육으로 쩌들어오면서 몸에배어 있는 허탈감, 무력감, 자존감상실등으로 자아가 굉장히 약함 자아가 약한 자들은 권력앞에 굴종적이기때문에 더더욱 쉽지않음
적극적으로 죽였을 수 밖에 없었지 당시 1212 반란 후에 각 부대에 진입해서 진압 작전을 훈련시켰는데, 그 내용이 적개심과 폭력성을 강화하는 메뉴들이 줄줄이 있었음 평범한 사람도 짐승처럼 만드는게 목적이었던 훈련이었음 게다가 온갖 거짓 정보로 진압 부대의 양심 판단을 흐리는 수법을 썼음 '명령을 기계적으로 따랐다는' 죄를 희석시키는 건 아니지만, 당대 그 상황에서는 80년대 초반 군대라는 환경에서 위에서 주입 시키고 세뇌시킨 수법에 놀아난 사람들이라는 점은 잊으면 안됨
개울에서 물놀이 하고 있는 애들도 재미로 쏴 죽였는데 뭔…
사과라도 했으니 상위 0.1%네
하늬도지
아니지 상위 0.001%지. 대게는 사과도 안해
하늬도지
실제로 상위 0.1%는 맞지. 특전동지회처럼 아예 내부고발 양심고백하는 사람들 집에 우르르 몰려가 테러하고 협박질하는 진짜배기 그레이트 씨1발놈들이 계엄군 출신자 대다수니까
그 '대부분' 에 들어가는 새끼들의 좋은 예시 : 특전동지회 참고로 이 새끼들은 나중에 다른 전우회랑 통합되면서 특전사동지회로 이름 갈아치웠는데, 이름 갈아치운 뒤에도 개 버릇 못 버렸더라. 총재라는 새끼는 사죄하겠다고 5.18 희생자들 묘지 참배와서 한다는 소리가 계엄군이 '질서 유지' 했다는 쌉소리에다가, 저기서 몇달 뒤에 '그 대머리 새끼' 추모식에도, 5.18 관련 망언 지껄이는 새끼들이랑 같은 자리에 모여서 참석했던 새끼들임. 아무래도 그 특전사동지회 총재 새끼가 생각하는 '질서 유지' 는 정상적인 의미가 아니라 '특전 질서유지(기열민간인들은 전쟁범죄라고 부른다)' 라는 뜻이었나 봄
전역하고도 군복 입고 다니는 인간 중에 정상이 없지
아제와서라도 용가낸거 보면 대단하긴 하네
사과한 시점에서 안하는 금수새끼들이랑 다른 분이지
"사과가 또 다른 아픔을 줄 것 같아 망설였다" 다른 말은 다 형식적인 사과에서 많이 봐왔지만 저 문구는 형식적인 사과문들에서 절대 본 적이 없었음. 자기가 가해자란걸 인정하고 내가 한 짓이 더럽단걸 인정하고 어디서 뻔뻔하게 사과질을 할 수 있겠냐는 고심이 담긴 저 문구.
이게 사과다 특전사 사령관아 그냥 떼거리로 와서 아무도 없을때 참배하고선 우린사과했다 이게 아니고
특전사동지회 총재 : 광주 현장에 파견돼 질서유지(기열민간인들은 싸제용어로 전쟁범죄라 부른다)의 임무를 맡아야 했던 군 선배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 희생(기열민간인들은 묻지마 살인, 아동살인, 성범죄라 부른다)에 대해서 진심어린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솔직히 매번 듣는 환장할 소리이지만 또 환장하겠다 진짜 저런 새끼들도 투표권이 있다믄개 진짜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대단하다
여담으로 저 개소리했던 특전사동지회의 전신은 특전동지회인데, 특전동지회는 1989년 처음으로 5.18 진실 취재하는 다큐멘터리 방송한 방송국에 단체로 몰려가 빨갱이 방송국이라고 붕쯔붕쯔거리고, 최영신 같은 5.18 내부고발자들 상대로는 아예 집에 찾아가 협박하고 테러해서 입막음 시도했고, 또 2000년대에 화려한 휴가 영화 개봉했을 때도 '거짓으로 국민과 군 간의 불신을 심었다' 어쩌고 망언 지껄인 아주 역사 깊은 프로 씹1새끼들이다
매번 들어서 유명함
이런 사례를 더 많이 보고 싶다. 진짜 저런 분이 여러 의미로 역사의 증인이다.
그래도 사과라도 했으니 나으시긴 하다 아직도 자기가 한 짓을 자랑처럼 떠벌이는 계엄군 노인 많다하더라고
사과라도 한게 진짜 상위 인성임. 사과는 커녕 나는 옳은 일 했다고 고개 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거든
계엄군출신장교 이놈은 진급못해서 자기도 피해자라고 말햇지..
딸피새끼 합병증으로 고통스럽게 가길 빈다
자기들 주머니에서도 실탄이 나왔으니 본인들도 폭도네
난 보기 안좋은데..사과는 때가 있는거임. 40년동안 죄책감에 시달려서 밥못벌어먹고 거지처럼 살았나? 잘먹고 잘살다가 수십년 지나서 카메라 앞에서 사과하고 "마음에 짐 덜었다" 이지랄하는게 더 역겨운 위선이지.
결국 사과라고 인정할수있느냐 아니냐는 사과를 받은 피해자가 결정하고 인정할일인듯. 근데 내가봐도 이제와서 사과하겠다는거 역겹긴함. 나는 사과를 하고 용서를 비는 행위 자체가 사과를 하고 용서를 받을수있는 잘못만을 저지른 사람만 할수있는 행위라고 생각하는사람이라
맞는말 그래도 크게보면 저렇게 사과하는 사람이 나옴으로서 518폭동이니 하는 벌레 새퀴들 다 조져버릴수 있는 기회가되서 마냥 나쁘진 않은듯
특전사들은 광주에 폭도가 있다고 세뇌되고, 저 빨갱이들을 죽여야만 우리나라가 산다고 그렇게 충정훈련을 받으며 거의 반년 동안 세뇌했으니 그 행동은 그렇게 잔인하게 나올 수 있었겠지. 따지고 보면 진짜 그 문어의 죄가 정말 깊은 거임. 진짜 광주 시민들을 사람으로 안 보고 짐승 새끼들로 봤을 테니까. 하지만 그 진실을 알고서도 외면하거나 침묵하는 건, 그 때 가서는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가는 거지. 최소한 진실을 깨달았다면 저렇게라도 나와서 고개 숙이는 게 낫다고 본다.
진실을 깨닫고 스스로 부끄러워 숨었다고 해도, 정말 나중에라도 저런 말을 하는 게 세상 정의 면에서 옳다고 생각함.
온갖 세뇌와 거짓 정보와 가스라이팅과 폭행 구타와 고문 수준으로 사람을 몰아붙여서 민간인에게 총질하도록 했던 그 악마들... 편하게 죽지 않길 바람
울지마라 ㅅㅂ. 40년동안 고행한 사람들은 그 한마디만 죽도록 기다렸고 아파하고 욕들었는데 어딜시발
존나 518이 악닐했던 건 저기서 민중들에게 사격을 한 군인도 강요로 인해 저랬다는 거다. 뒷통수에 챙겨주고 이웃에게 총쏘라고 한건 다름 없어.
그나마 죄 지었던 "인간"으로 죽을 수 있다. 나머지 놈들은 인간 측에도 못 낀다.
강풀의 26년에서도 주인공 격인 김갑세 회장은 본인이 계엄군으로서 5.18 당시 민간인 사살을 했던 죄를 씻고 싶었던 사람이었다. 그리고 김갑세와 같이 투입됐고 마찬가지로 민간인 학살에 연루된 마상열은 PTSD로 괴로워하다가(ㅈ살시도까지 했었음) 본인의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그 사람'의 최측근이 되는 길을 선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