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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자 300원 ㅁㅊ
또 누군가 해먹었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 나라가 슈킹이다
이제 업자들이 300원에 사가서 1200원에 군납함 ㅋㅋ
군부대가 정상적으로 구매하고 민간 유통은 존나 후려쳤다는거야, 민간 유통이 적정 시세인데 군납만 존나 부풀린거야? 뭐가 맞는거지
농민 -> 군납 = 1200원 농민 -> 업자 -> 군납 = 1200원 설마 업자들이 900원에 군납해준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생계형 비리로 4배 남겨드셨나
또 누군가 해먹었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자 300원 ㅁㅊ
온 나라가 슈킹이다
생계형 비리로 4배 남겨드셨나
군부대가 정상적으로 구매하고 민간 유통은 존나 후려쳤다는거야, 민간 유통이 적정 시세인데 군납만 존나 부풀린거야? 뭐가 맞는거지
수의계약이면 경쟁 안하고 지정한 업체랑 한다는거라 시중 가격보다 비싸게 들여온건 맞을듯
배추는 저게 포기당 금액이면 민간이 존나게 후려친거 같은데 알배추 한통에 3~4천원이야
공공기관 납품되는거 보면 조달청이 어디서 ㅈ같은걸 비싸게 잘물어 오는지 볼수 있음 동사무소 의자 뒤편에 재산대장 스티커 붙어있는거 보면 이게 이만큼이나 한다고?싶음
조달은 그냥 다 비싸긴 함 조그만 물건 하나도 향후 몇년까지 사후지원 보장 이런게 단서로 붙어있어서 회사 입장에서는 쓸지도 안쓸지도 모르는 재고 계속 유지하다 폐기하는거다 보니 그 비용까지 녹아있는거라
4배나 비싸게 받아 처먹고 양은 그따위고 메뉴도 그따위였어?
아니 원래 300원짜리니까 개연성 있는걸지도
이제 업자들이 300원에 사가서 1200원에 군납함 ㅋㅋ
업자들 짬짜미해서 2000원에 팔 놈들임
군에 인맥 만드는 업자들이 그럴 것 같네 ㅋㅋㅋㅋ
기본적으로는 요새 다 공개입찰함. 본문 속 사례가 굉장히 특이한=잡았다요놈 에 가까움.
이야 ㅅㅂ 이게 카르텔이지
등쳐먹던걸 못해서 억울한거야?
뭐가 좋긴 우리가 좋지 ㅎㅎ 니들은 안 좋겠지만
입찰 저 단어가 왜이리 불안해보이나
이젠 나라에 도둑놈들 밖에 없네
군대 - 농민 직거래였다면 업자들이 사가는 가격보다 좀 높게 받아도 상관없지않나? 원래 유통업자들이 중간에 끼면서 가격이 뻥튀기되는데
직구 문제만 봐도 직구하면 얼마 안하는게 수입업자 거치니 가격이 10배로 뛰던데
매국하기 좋은나라~~~
배추 개비싸던데 왜 저기는 1200원 300원 이러냐
우리는 유통거쳐서 사잖아
300원이면 남는거 잇나??
사회적인 인식 자체가 문제임 애초에 군대에 가면 열약해야 하고 좋은것은 못 먹는게 당연하다가 어느틈엔가 상식처럼 머리에 박혀있어서 뭔가 변화가 없음 그러니까 품질 나빠도 의문을 안가지지 저런놈들이 슈킹 해먹는거지
짤은 카투사 밥
농민 -> 군납 = 1200원 농민 -> 업자 -> 군납 = 1200원 설마 업자들이 900원에 군납해준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군납업체 까지 타격 입는거 보면 내수 완전 박살나기 시작했나보네 문제는 이제 가속도가 붙을거라는 건데 정책이고 구조개혁이고 나발이고 이건 못 막아 사람이 없어서 벌어지는 문제인데 무슨 수로 막아 사람이 너무 많았다며 적정 인구수 떠들어대는 유튜브 대가리 꽃밭 애들만 막겠지 꿈속에서
내수 박살이 아니고 지역업체 우대로 수의계약해서 지금까지 시장에서 경쟁할 필요 없었는데 이제 경쟁해야 되니까 죽겠다고 하는거 아냐?
내 생각은 그래서 왜 갑자기 그렇게(수의계약 백지화) 하느냐는 것이지 저 빨간점 찍은 부분이 올해 20대 남성 인구수 구간인데 불과 4~5년전과 차이가 많이 남 유통 카르텔들끼리 로비해서 이제 수의계약 ㅈ까고 자기들 밥그릇 관리 하겠다는 의미로 보임
갑자기도 아니고 수의계약 최대금액 제한걸고 강제로 입찰로 돌리고. 건 쪼개서 수의로 계약하는거 단속한지는 10년도 더 됐음
군납하면 더 비싸게 받아 먹는걸 경쟁입찰해서 안된다는걸로 해석 되는데 내가 맞게 해석하는거지??
맞음. 군에서는 계속 수의계약에서 바꾸려고 하는데 여러 곳에서 푸시랑 브레이크 들어옴. 지금도 70%는 농축협이 납품함.
그러면 잘하는거네.. 반응이 다들 왜 저래..
재밌는 거 가르쳐 줄까? 업자가 군납하는 농산물 결국 농민한테 사와야 하는 거야 농민 -> 군납 농민 -> 업자 -> 군납 그냥 줄어든 수익만큼 업자가 중간에서 먹는 거라고 그게 경쟁입찰임
농민은 입찰 못하는것도 아니고 군납하던 농민이면 자기가 입찰하면 되지 솔직히 억지 같은데
업자가 한해 가격 후려치면 군납 농민들 한해만에 힘들어는제 그 다음에 농민들이 군납을 어떻게 함? 그 농민들 하나 둘씩 망해가면 다 같이 죽는거임
맞음 군납이 나쁜게 아님 지금 저건 유통 카르텔이 밑밥 깔고 군납 죽이려고 판 짜는거...
저런 납품중에 경쟁 입찰 아닌게 더 드물고 유통이 중간에서 해먹는 상황이라면 그냥 농민이 경쟁입찰해서 업자보다 적게 제시 하면 됨 오히려 수의 계약으로 특정 농민에게 이익을 보장해준게 더 문제임
업자는 300에 사? 군에는 1200에 팔고 시장에는 12000에 파는건가? 유통이 진짜 미쳤구나
배추 한포기가 농장에선 300원이였어??
도둑놈새끼가 너무 많아
이거보면 1200원이어도 우리가 사는건 몇배인데.... 딸기같은건 진짜 고기보다 비싸고,고기도 요새 개비싼데 비계논란 자꾸 나오고 실상 생산지에서 파는건 그리 안비싼데 어디서 자꾸 뻥튀기가 되는거여
역으로 생각하면 동일가격 동일제품으로 군대밥은 일반인들에 비해서 4배로 싸구려 저질음식으로 만들어지는거네
이걸 왜 유통업자 욕하는지 모르겠는데 관공서가 지역 업체랑 붙어먹고 수의계약 하니까 거기에 금액제한 걸고 경쟁입찰 시스템 도입하는거임
아니 너무 하잖아 ㅋㅋㅋ 1200원 300원 ㅋㅋㅋ
사람새끼가 젊었을 때 전성기 때 뭘해도 괜찮았을때 했던 짓거리가 늙어서 몸을 갈아처먹는거처럼 그 사람새끼가 모인 국가도 별 다를 바 없는듯.. 그래서 사람새끼가 백날 역사에서 배워야된다고 염병떠는데 그래봤자 바뀌는게 없는거고
군대에있다가 군납쪽으로 가서 그 인줄로 저짓거리 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