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재미있고 케릭터 예쁨
스토리도 괜찮고 다만 스토리 보기 빡세고 그와중에 이벤트로 스포하는건 엄청 아니꼽지만
게임 특성상 어쩔수없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아쉬운건
게임적으로는 생각보다 너무너무 복잡하단거... 애들 조합에 파티순서에 거기다 재화가 부족하니 재화매니지먼트도 상당히 신경써야함
애들 스킬마다 효과와 스킬지속시간등등 스스로 생각하고 파티 꾸리기엔 뉴비에겐 너무 장벽임ㅠㅠ 후발주자라서 애들 특성이 한번에 안들어오니 어쩔수없다지만
그거 포함하고도 어려움ㅠㅠ 니케보다 3달 빨리 시작한 라오 전투시스템보고 느꼈던 막막함을 1.5주년 밖에 안된 니케에게서 느끼고 있음ㅠㅠ
그 와중에 설명이 적음ㅠㅠ 머 하나 할때마다 인터넷에 쳐봐야해 ㅠㅠ 그냥 고인물들이 짜준 파티 고대로 따라가는게 속편해서 이젠
시스템을 이해하려기 보단 그냥 따라하고 있음
그다음...아쉬운건 캐릭 예쁜거 디기 많고 성격도 재미있는 애들 많아서 그 애들에 대해 더 알고싶어도 머가 없음 카운터스애들빼곤
메인에서 한번 지나치면 다시 얼굴보기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더 파고싶어도 새로운면을 보고싶어도 딱히 머가 없음ㅠㅠ
톡보고 상담하고 건물에서 돌발퀘로 만나는거 이건 진짜 좋은데 정작 메인에서 1회성으로 사용되는 애들이 많다보니 엄청 아쉬움ㅠ
역시 개인스토리보다 메인에서 보는게 더 좋은거같음
나 메인에서 엑시아가 오~ 뉴비가 왔군요~ 다시 들어보고싶음ㅠㅠ 하튼 매력적인 캐릭터 잘뽑아놓고 사용법이 아쉽다 느껴짐ㅠㅠ
그래서 유저풀이나 매출에 비해 2차 창작이 적은건가? ㅠㅠ
캐릭터 배치까지 신경 써가며 하는 건 지휘관 연차랑 상관 없이 그냥 더럽게 복잡한 부분이라 걍 신경 끄고 살다가 뭔가 어느 컨텐츠에서 막혔을 때 공략 뒤져보고 대충 따라하는 게 속 편함ㅋㅋ
소위 씹고 뜯고 할만한 얘깃거리가 적어서 2차창작이 적는 것도 어느정도 맞긴 함 그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캐릭터 디자인은 좋아서 코스프레는 꽤 활봘한 편이고 스토리로 얘기하려고 해도 보통 블루 아카이브나 다른 모바일 게임들은 메인 스토리에 크게 진입장벽을 두지 않아서 어지간하면 메인 스토리는 다 밀어서 대부분은 최신 스토리까지 알게 되는데 니케는 방치형 시스템을 도입해서 전투력이 적으면 아예 진도를 나갈 수가 없어서 이를테면 나는 30지까지 밀었는데 쟤는 25지까지밖에 못 밀었고 또 쟤는 20지밖에 못 밀었고 이처럼 스토리 진행도가 유저별로 완전 제각각이라 그만큼 스토리적으로 얘기할 사람도 없음
캐릭터 배치까지 신경 써가며 하는 건 지휘관 연차랑 상관 없이 그냥 더럽게 복잡한 부분이라 걍 신경 끄고 살다가 뭔가 어느 컨텐츠에서 막혔을 때 공략 뒤져보고 대충 따라하는 게 속 편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