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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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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뒤 도주 확정해뒀으면 뭐 오히려 편할수도 있긴하지.. 물론 막상 사람이 눈앞에서 자기 없는 사람 취급하는건 정신적 데미지가 없을순 없겠지만... 암튼...뭐...
우리회사에도 업무 제외된 사람 한명 있는데 본인이 버틸 멘탈만 있으면 되게 편해보임 아무도 터치안하고 그냥 핸드폰으로 쇼핑하다 칼퇴하던데
술+사우나 ㅋㅋ 이건 런 쳐야 하는 회사가 맞다
저분이 어떤 회사 생활을 했는진 모르지만 잦은 회식+ 술+사우나면 쉬는 날에도 틈만나면 모임이니 등산이니 불러서 온갖 쑈를 할 것 같은 회사라 난 더 말을 못 하겠어ㅋㅋㅋ
업무적인 커뮤니케이션은 한다니까 괜찮아보이는에 투명인간보다는 일종의 외주직원취급된듯
업무 제외되서 핸드폰으로 쇼핑 하고 칼퇴하는 모습 보면 오히려 주변 사람들 사기가 떨어질거 같은디
솔직히 나도 저런 상황쯤 되면 버틸 멘탈은 있다 생각함. 근데 아마도 어느 순간. 꼭 근무할때가 아니더라도 퇴사후에도 갑자기 문득, 울화가 치밀어 오를때가 있을거임. 쓸모없는 인간 취급 받는다는건 보통 그렇게 마음에 상처를 남김. 아문것처럼 보여도... 문득문득 생채기가 다시 도질거야.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암튼... 진짠지 어떤진 몰라도 잘 마무리했음 좋겠다.
1년뒤 도주 확정해뒀으면 뭐 오히려 편할수도 있긴하지.. 물론 막상 사람이 눈앞에서 자기 없는 사람 취급하는건 정신적 데미지가 없을순 없겠지만... 암튼...뭐...
루리웹-1153693347
업무적인 커뮤니케이션은 한다니까 괜찮아보이는에 투명인간보다는 일종의 외주직원취급된듯
루리웹-1153693347
우리회사에도 업무 제외된 사람 한명 있는데 본인이 버틸 멘탈만 있으면 되게 편해보임 아무도 터치안하고 그냥 핸드폰으로 쇼핑하다 칼퇴하던데
샤덴프로이데
솔직히 나도 저런 상황쯤 되면 버틸 멘탈은 있다 생각함. 근데 아마도 어느 순간. 꼭 근무할때가 아니더라도 퇴사후에도 갑자기 문득, 울화가 치밀어 오를때가 있을거임. 쓸모없는 인간 취급 받는다는건 보통 그렇게 마음에 상처를 남김. 아문것처럼 보여도... 문득문득 생채기가 다시 도질거야.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암튼... 진짠지 어떤진 몰라도 잘 마무리했음 좋겠다.
샤덴프로이데
업무 제외되서 핸드폰으로 쇼핑 하고 칼퇴하는 모습 보면 오히려 주변 사람들 사기가 떨어질거 같은디
ㄷㄷ 업무제외 시키면 휴대폰같은 것도 못하게 하지 않음? 업무시간 중에 계속 휴대폰만 보게 되어있냐고 꼬투리 잡지않나
그런 눈물나는 그런거 아님 업무 시켜도 안하려고하고 힘들다고 울어버리고 인사과에 찔러버리고 하니까 그냥 아무도 안건드는거 그렇게해도 안잘리는거 보면 신기함
xx씨는 퇴근하세요라니 듣고싶기는 하지만 대놓고 따돌린다는 게 딱 드러나네
본사의 노예
못짤라도 본인이 오래 못 버팀 저런식으론 절대 오래 일 못함 1년만 참고 퇴직금 받고 뜨자 이런 마인드가 있으니 버티지 사회생활 존나 못하는거임
따돌리던말던 편하긴 할듯
루리웹-0409397100
이것도 맞는말일수도잇지 아무리그래도 작은규모의 모임일지라도 인간관계가 박살나면 멘탈 바사삭되는데 심지어 일하는곳에서 저러면 난 못버텨...
루리웹-0409397100
걍 진짜 편해서 올린거 같은데 행복하거나 꿀빠는일도 구구절절 인터넷에 올리는 사람 엄청 많은데 그 사람들이 애써 자기세뇌하면서 위안하는게 아니잖아 로또맞았다고 구구절절 인터넷에 올리는 사람이 사실 로또맞은게 너무 불행해서 괴로운데 사실 로또당첨은 좋은거다 하고 자기세뇌하는게 아니듯
루리웹-0409397100
난 엄청 개편할꺼같은데 굳이 싫은 사람들이랑 어울리면 그게 더 스트레스받음
술+사우나 ㅋㅋ 이건 런 쳐야 하는 회사가 맞다
저분이 어떤 회사 생활을 했는진 모르지만 잦은 회식+ 술+사우나면 쉬는 날에도 틈만나면 모임이니 등산이니 불러서 온갖 쑈를 할 것 같은 회사라 난 더 말을 못 하겠어ㅋㅋㅋ
술먹고 단체 사우나? 뭐 2차로 쭈꾸미 해물찜이라도 해먹게?
도주 예정이면 뭐.. ㅋㅋ
퇴근후에 술자리에 음주후에 사우나?? 집엔 언제 가란 소리임??
나도 약간 따돌림 당했는데 뭐 학교에서처럼 남의물건 감추고 가져가고 이런것도 아니고 자기들 노는데 안껴주는 정도는 편하더라 어짜피 안맞는 사람들이면 술자리가도 야근하는 기분밖에 안들음
솔직히 잦은 회식이나 오지랖으로 싸울 정도니까 정도가 굉장히 심한 축인거 같은데... 고생이 많군요. 어찌되었던 도주하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미래를 궁예짓해보면 저대로 다니다가 인사고과에서 성과 없는 걸로 평점이 점점 낮아질거고 몇 차례 경고가 갈겁니다. 1년을 넘게 버텨서 연봉협상 때 동결 수준에 가깝게 연봉이 갱신될테고 진급 누락 등으로 이어지게 되겠죠. 그리고서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서 나가게 만들다가 그래도 안되면 권고사직처리를 하게 되겠죠. 이 모든 과정을 거치기 전에 부당대우로 인해 몇차례 입씨름하다가 지쳐서 스스로 나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안타깝게도 사내에서의 왕따는 원인이 제거되거나 내가 나가기 전에는 평화가 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 사람은 1년후 런으로 각세웠잖아요
저걸 똥꼬빨아도 더 잘빠는 애보다 못하면 똑같은 절차를 밟지않음?
급식분들 잘들으셈 사실 왕따는 회사에도 있음 내규와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괴롭히기 때문에 돈과 지식이 없으면 퇴사 못하고 우울증걸려서 살자함 그래서 공부하라는거임
사실 그런거 다 운빨이잖아. 현대나 삼성같은 대기업도, 의사 변호사같은 사짜붙는 직업도 같이 일하는 사람이 답 없으면 끝이잖아. 그냥 같이 일하는 사람이 문제임.
1년 채우고 퇴직금 받아 행복하다는 문구가 안타까움 요새 정말 다 저런거야?
내일체움 청년지원 이게 대부분 2-3년 중소 다니면 1-2천 정도 만들게 설계 되어서 그정도 다니고 이직 하는 경우 많음 나도 그렇게 했고 회사가 마음에 들어도 직원들 별로면 그냥 이직해 버리는게 좋다 잠깐 쉬면서 내일배움 카드로 교육 새로 받든지 아니면 취성패 하든지 해서 또 취업하고 다시 돈 모으고 해서 노후 준비나 하면 되지 결혼X 집X 전부 안하면 노후준비 만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