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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더라도 저렇게 재활 안해주면 무릎이 굳어버리는건가?
ㅇㅇ 안하면 안한거 까지밖에 안꺾임
수술은 어차피 환자분 눈 감으세요~하고 눈떠보면 회복실이라 사실 아프니뭐니보단 걍 어안이벙벙함
그렇겠지 피부이식만해도 내 피부 아니라면서 공격하는게 몸이니까
이제 비밀기지를 말할 생각이 드셨습니까?
가동 범위가 줄어버린다더라
반월상연골 찢어진 거 꼬맨 것도 아직도 아픈데... ㄷㄷㄷ
아프더라도 저렇게 재활 안해주면 무릎이 굳어버리는건가?
사랑은스릴★쇼크★인격배설♥
그렇겠지 피부이식만해도 내 피부 아니라면서 공격하는게 몸이니까
사랑은스릴★쇼크★인격배설♥
ㅇㅇ 안하면 안한거 까지밖에 안꺾임
사랑은스릴★쇼크★인격배설♥
가동 범위가 줄어버린다더라
수술 후 접합같은 거 때문에 다리를 계속 고정해두다가 회복 잘 됐으면 그 때부터 움직이는 물리치료 들어감. 난 연골하나 꼬맨 건데 디지게 아팠음...
나는 계단에서 굴러서 손 수술했었는데 이거 재활 재대로 안하면 손 재대로 못쓴다는 소리듣고 악으로 깡으로 존나게 재활해서 양손 동일하게 사용 가능해짐
뇌피셜 포함인데 내가 초6때 손목이 골절되서 한달 깁스를 했는데 팔꿈치까지 하는 깁스 15일, 손목과 팔뚝 일부를 덮는 반깁스 15일 했는데 팔꿈치를 고작 15일동안 고정시켰는데도 불구하고 관절이 굳어서 팔을 피는데 상당한 고통이 있었음 같은 이유로 모릎수술 후 고정하는 시간이 기길고 나이가 고령이면 근육도 같이 굳어서 운동 수행능력이 아주 많이 떨어졌을테니 일부러 저러는거라고 생각함
단순 깁스만 좀 해도 굳어서 가동성 확 떨어짐. 수술이면 말할 것도 없음.
가동범위가 줄어서 걷는게 부자연 스러워짐 어머니 무릎 수술 하셨는데 기계로 130도? 140도? 까지 맞춰 놓고 물리 치료 한다더라
반월상연골 찢어진 거 꼬맨 것도 아직도 아픈데... ㄷㄷㄷ
이제 비밀기지를 말할 생각이 드셨습니까?
으으윽 우리 비밀기지는 북쪽에 만들어주마
???: (진짠데...)
수술은 어차피 환자분 눈 감으세요~하고 눈떠보면 회복실이라 사실 아프니뭐니보단 걍 어안이벙벙함
수술 후에 이야기하는듯?
대부분의 경우 수술 자체는 마취 때문이 별 거 없이 끝남. 문제는 마취가 풀리고 몸이 변화를 인지하여 이것저것 하기 시작하는 그때부터임.
울 어머니는 전신마취 하는거 두려워 하셔서 하반신 마취만 하고 수술 하심. 맨정신 으로 썰고 박고 두들기는 소리를 끝날때 까지 들으셨다고..
난 개복수술 후 기억은 별로 없는데, “아파. 엄마 미안해. 숨 못쉬겠어.“ 요 말 반복했다고…정신차린 후로는 목에 넣은 관때문인지 가래때문인지 숨을 못쉬겠는데 간호사분은 산소포화도 괜찮다고 가버리셔서 참다참다 목구멍에 박힌 내장에 고인 피 빼는 관을 내가 뽑아버려서 회복실 분들 좋은 구경 하심. 전신마취하니 진짜 숨쉴때마다 고역이더라고요. 의사분 말로는 폐가 쪼그라들었다가 펴지느라 아픈거라고, 숨 열심히 쉬라더라.
손가락 다쳐서 2주동안 다친손가락+옆손가락 묶어서 못움직였는데 물리치료에서 꺽는데 진짜 뒤지는줄 알았다, 하다보니 풀려서 통증은 사라짐.
골절도 재활할떄 이게 내몸인가 싶었는데 아에 바꿨으니
의사특 : 어디까지 해야 안죽는지 알아서 가차없음
근데 안꺾으면 나중에 가동범위가 안나와서 앉는 것도 힘들어진다고 ㅋㅋ
아프면 말하세요~ 말만 하세요 어차피 말하셔도 시술은 계속 합니다
나도 손목뼈가 부러져서 몇달 기브스했다가 풀었더니 손목이 완전히 고정되서 안 움직이더라고 물리치료 받으면서 억지로 펴는데 부러질때보다 훨씬 아프더라
그....오래되서 녹슨 기계 강제로 꺽어버릴때 나는 꽈지직 하는게 내 몸뚱이서 난다그러면 진짜 끔찍하겠다 ㄷㄷ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술하는게 염증으로 고생하는것보다 낫다는거네 ㄷ
관절염: 남은 인생동안 고통만 받다가 결국 못걸음 개조(?): 반년정도 고통받다가 남은인생 편히 걷기
울 어무이 보니 반년은 정말 젊을때 수술 받은 경우임 1년 넘어가시는데 아직 수술부위에 감각이 제대로 없다고 하심
재활 안하면 가치가 없으니까
CPM 나도 해봤는데 각도 늘릴 때 마다 처음 몇 번은 고통 때문에 숨을 쉴 수가 없음 강제로 무릎 꺽기 전에는 각도 5도, 10도 그렇게 큰 각인지 몰랐어요
"기지는 북쪽에 있다아아아아!!!"
우두둑 한다. 그 트라우마가 몇년이 감 자다가도 움찔함
요즘에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해도 무릎 꺽지 않음.
???? 현직 물리치료사인데 금시초문인데???? 가능함?????
꺾는게 아니라 접는거니까..?!
그럼 뭐함
으아아아;;;
잠 잘 때 다리 이상한 모양으로 있어서 깰 때 무릎 굳어있는 데 이거 원래되로 한다고 움직이면 엄청 아픔
나 인대 끊어져서 이식하고 재활하는데 뒤지는줄알았음 진짜.....
저걸 얼마나 해야함?
인공관절 아니더라도 관절 쪽 깁스하고 굳은 거 꺽으면 곡소리 남.
물리 치료실에서 고통에 찬 비명소리나 돌고래 소리가 들리면 십중팔구 저거임 ㅋㅋㅋ
인간의 몸이란 존나 이상하내 안쓰면 퇴화하고 쓴다고 진화가 아니라 마모되고 ㅅㅂ
살아간다는건 뭔가를 소모한다는것..
원시인의 야생에서의 기대수명이 39세임 그 원시인과 지금의 현대인은 몸구조가 크게 다르지 않음 몸을 2배는 아껴서 써야함
재활자체가 대부분 저래. 그래서 좀더 효과적인 치료법마다 학회가 또 있어서 수료도하고..
난 어깨가 아파서 병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아이고... 오랫동안 자세가 안 좋다보니까 어깨 근육이 유착된거네요" 하면서 관절에 주사놓고 주물럭 주물럭 하더니 팔을 휙휙 돌리는데... 진짜 눈앞이 새까맣게 변하더라. 존나 아파서 비명도 잘 안 나옴. 그렇게 몇 번 돌리니까 빡! 소리가 나면서 굳어있던 게 떨어짐 ㅋㅋㅋㅋ 근데 그걸 몇 주동안 반복함.
나 어릴때 왼팔 분쇄골절나서 수술했는데 첨에 뼈 맞춘다고 6시간동안 계속 뼈 땡기는거ㅜㅡ 참을만했고 철침 박는 수술도 괜찮았고 두달있다 빼는 수술도 괜찮았음 그때 내 별명이 관우였음 근데 그거 하고 한달있다가 물리치료 관절 구동하게 푸는거 받는데 비명지르고 엉엉 울엇음 3달동안 안움직인 관절 움직이는거 진짜 아프더라
울엄마 입원했을때 옆자리 아주머니가 저 수술 했는데 의사 발걸음 소리만 들려도 울기시작하셨음 무릎 꺾으러 오는거였거든
저것도 수술후 ㅁㅇ진통제 맞을때 확 꺾어야지 울엄마가 양쪽다리 수술 한번에해서 저렇게했고 외숙모가 다른곳에서 오른쪽만 수술하시고 저렇게 안했더니 외숙모는 무릎 90도이상 꺾으면 아프시다고 바닥에 못앉으심
최근엔 인공관절 수명이 15년, 잘 관리하면 20년 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부모님 수술 해드리는게 마지막 효도라는 얘기도 있고.. 관절염의 엄청난 고통에서 벗어나는게 커다란 장점 이지만 아직은 기술적 한계로 조깅과 등산, 무거운 물건 드는걸 반드시 피해야 해서 이런걸 취미로 즐겼던 사람들 에겐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듯
저거 한달 내로 rom 안만들어주면 그 뒤로 만들기 어려워짐. 좀 아파도 꺾어줘야 나중에 환자도 치료사도 편해져.
한국은 그래도 보험 잘되서 저게 치료되는 거임 유럽 미국은 돈 없으면 수술후 치료 재활 안되니까 ㅁㅇ 진통제 받아서 악으로 깡으로 버티면서 혼자 재활해야됨 추가로 약살 돈도 없다 수술도 못한다 그러면 진짜 ㅁㅇ 빨아야 하루하루 버티는 거임
어머니가 저 수술하셨는데 엄청 힘들어 하셨었지. 그래도 지금은 잘 걸어다니셔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