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합정에서 애니플러스 콜라보 카페 갔다.
이번 콜라보는 이제서야 처음 갔네.
이제는 메뉴맛은 기대도 안 하고 그저
매출 올려주러 가는 느낌인데 그래도 톼삼 케이크는 맛있음.
미쓰엽서에 클리어 카드는 요래 나와서
스이쨩은 없구만..하고 묵묵히 먹고있는데
옆자리 분이 스타텐드엽서 가지시라고 주셔서
감사하게 엽서는 모았다..흑흑 감사합니다.
네네도 무시킹이 될 수 있을까..
뜌이따아
애니메이트는 리모델링하고 매우 쾌적해졌는데
막상 홀로굿즈는 땡기는게 없어서
뽀우뽀우 색지 보관할 색지 슬리브랑
아크릴 키홀더 세우는 스탠드에
인형가방에 채우는 벨트만 주워옴.
이런 꾸미기 용품 부류가 많이 채워져서 좋더라.
AK 4층에 반다이 가샤폰 샵 열었다길래 슥 둘러보다
이런게 있어서 냉큼 두개 뽑았더니..
귓가에 스치는 페코라의 핫핫핫핫 소리..
질 수 없단 생각에 하나만 더 해보니
그러고나서 홍대 인근 굿즈샵들 몇군데 돌았는데
홀로굿즈는 대부분 많이 없고..
이카쟈가나 웨하스는 과자 빼고
카드만 다시 넣고 봉한다음 팔고 있더라 ㅋㅋ
그래도 어느 샵이든 홀로라이브 칸은 하나쯤 있는 느낌.
그 뒤 범고래 버스 보고 철수 중!
날이 좋아서 사람이 많다!
알차네 홍대 풀코스 ㅋㅋ 그리고저 가방에 사용하는 부품들은 신기하네 나도 다음주 쯤에 들릴 때 몇개 사야겠다
알차네 홍대 풀코스 ㅋㅋ 그리고저 가방에 사용하는 부품들은 신기하네 나도 다음주 쯤에 들릴 때 몇개 사야겠다
옷핀에 고무줄만 어찌 잘 엮으면 똑같은 용도로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남이 해주는 게 편해 ㅋㅋㅋ
내 오시는 언제쯤 한국에 올까..
지금 추세면 전기수 다 돌아가면서 콜라보카페도 하고 팬미팅행사도 하고 할 듯? 서울팝콘이랑 agf는 상수고 일러스타페스도 적극적인 듯 하니.
으악 나 갔을 땐 가샤퐁 저거 없었는뎈ㅋㅋㅋㅋ 한참 보면서 건담이나 뭐 뽑을까 말까 고민하다 걍 왔는데...ㅋㅋㅋㅋㅋ 난 사카마타 버스는 못 볼 것 같은데 부럽...
남은 개수 보니까 들어온지 얼마 안 된거 같더라. 앞으로 러버 마스코트나 홀로그라 보이스 키링 같은 것도 들어올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