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같은 경우는 예전부터 배역에 인종에 구분을 가지지 않는 편인데.
캐스팅 배역에 인종이란 틀을 두면 실력파 배우들을 사용하지 못하고
인종이 다양하지 않은 여러 나라의 수많은 극단에서 보여줄 수 있는 극이 한정될 수밖에 없는 문제점이 생기기 때문임.
그래서 뮤지컬의 세계는 캐스팅 관련해서 매우 여유가 있음.
오히려 이런 부분을 이용해서 뮤지컬은 배우들을 다양하게 사용하며 작품을 꾸준히 재해석하며 보여주는 편이기도 함.
또한 배우 캐스팅 말고도 그 극을 다루는 연출가가 누구냐 따라 또 다른 개성이 생기기도 하고.
처음부터 작품 자체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하면서 풀어가는 방식도 있음.
극에서 같은 배역이라도 작품을 어떻게 해석했는가와 보여주는 배우의 연기에 따라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는 게 바로 뮤지컬의 장점임.
1:20초부터.
이것이 일반적으로 대중들이 생각하는 미녀와 야수의 모습.
그렇다면 위의 배우는 이 무대를 어떻게 보여줬을까
.
이 업계는 잘하면 그만임.
이거 맞음 그리고 저 배우 진짜 노래 잘 부름
더불어 미녀와 야수의 벨은 원작에서도 외면보다는 내면의 강함이 더 부각되는 캐러임
살력파 배우는 뚱뚱하고 못생긴 사람만있냐?
글 못 읽음?
말도안되는 소리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