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년 전 세상이 멸망으로 향해갈때
친구이상 연인 미만이던 두 소년과 소녀는 동반입대를 해서 세상을 지키기로 결심함
괴물같은 붕괴수들과 맞서기 위해서
몸에 괴물의 유전자를 집어 넣고
부작용으로 뿔이 생기거나 염동력이 생기는 문제가 발생했지만
좋은 스승과 동료들 덕에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음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소녀는 율자라는 괴물의 습격을 받은 뒤 영영 잡에서 못깨어났음
소년에게 남은건 소녀가 준 마지막 선물인 하모니카 뿐...
그 뒤, 그는 가끔 혼자서 하모니카를 부르는 취미가 생김
마지막 결전이 있기 직전
사람들은 소년보고 방주라는 비행선에 타서 괴물들이 없는 세상을 찾을 것을 추천하지만
그는 다른 사람들 처럼 같이 싸우길 원했고
그의 바람대로 이윽고 달에 가서 최종 결전을 하게됨..
결국 차디찬 달에서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도 끝남
훗날 붕괴3의 주인공 3인방이 달에 가서
이스트에그로 몇몇 유물들을 볼수있는데
그 곳에서 하모니카도 발견할 수 있음
융합전사들 다 짠한데 얘는 특히 더 그렇더라 방주계획에 창여 안하고 싶어했던것도 외로움 때문이였고
얘는 특히나 하모니카 강조해서 그런점이 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