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흔히 식당서 쓰이는 맥주잔에
필라이트 가득 담은 잔술 한잔 300원.
하면 팔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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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가 한잔에 300원이라니 엄청 싸잖아
한잔이 그 한잔이 아니라 소주 한잔임
맥주잔이라잖아
그 흔히 식당서 쓰이는 맥주잔에 제발...
솔직히 필라이트는 맥주라는 이름을 해선 안된다고 생각해
그럼 300원일수는 없을텐데
음료수가 한잔에 300원이라니 엄청 싸잖아
제뤼
한잔이 그 한잔이 아니라 소주 한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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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잔이라잖아
똘마니a
그럼 300원일수는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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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흔히 식당서 쓰이는 맥주잔에 제발...
식당에서 쓰이는 맥주잔에 여기서 조끼부터 생각해버렸다 키 높은 유리잔 기준이라면 300원이면 팔릴만하지
본문 3줄도 안되는거에 맥주잔이라고 써놨구만 소주잔 타령하고있네
일제시대 나오던 문학보면 남주가 술한병 사마실 돈이 없어서 한잔 입에 털어 놓고 다시 공부하러간다거나 일하러 가는거 자주 나오던데 슬프다
식당에서 그양을 300원에?
이젠 술마저 DLC인가..
솔직히 필라이트는 맥주라는 이름을 해선 안된다고 생각해
주세법상으로도 맥주가 아니긴하니 ㅋ
미친 ㅋㅋㅋㅋㅋㅋ
섞어 먹기 좋다는 이유 값이 싸서.... 마 차라리 막사를 먹을까
역시 그 풍미엔 이유가 있었군
코끼리 오줌 필라이트 고래 오줌 필굿
나 스캇러였구나
요즘은 코끼리 콧물도 나온다고
그럼 마트가서 사먹지 뭣하러..
퇴근길에 포장마차나 선술집에서 오뎅국물에 잔술 한고뿌 주이소~ 해서 홀짝 마시고 떠나는 그 시절로 돌아가나? ㅎㅎ
식당에서 그렇게 팔 리가 없을 듯
맥주 500ml 한 병에 2.5잔 쯤 나오는데 300원에 팔면 아무리 필라이트라고 하더라도 소매가 기준으로도 밑지는 장사 해야 함 기사 글 찾아보니 소주 한 잔에 1000원 쯤에 팔 거 같은 느낌이던데 식당가로 대충 따져보면 맥주는 한 잔에 2500원 쯤에 팔 거 같고 필라이트라고 생각해보면 2000원 쯤에 팔 듯
생맥기계가있는데 병맥으로 그것도 필라이트를...?
잔술허용이라는게 생긴이유가 돈없는 서민을 위한거래서... 갑자기 떠오름
수제 생맥주집은 100미리 250미리 350미리 500미리 팔긴하던데.. 일본처럼 저성장들어가면 소주는 확실히 잔술처럼 팔거같은데 맥주는 탄산때문에...
가난한 고시생이 술한잔 털어 넣고 담배 한개피 물면서 공부하러 다시 드가는거 옜날 문학책에 자주 나오는거자나
잔술 허용은 오히려 고가 술 병으로 사기 부담이니 잔으로 팔던거 합법화에 가까운 거 오히려 핀트 잘못 나간 거다 맥주 소주 잔으로 팔면 그거 부담이 더 커서 오히려 수요가 안나옴 소주 한잔에 천원 받아야 할텐데 누가 삼
서민을 위해서 식당주류에서 원하는 가격을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게 아님 그리고 식당은 소분하면 할 수록 묶어서 팔 때에 비해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음 맥주 1병의 식당 가격이 5000원 쯤에 형성되어있는데 1병당 2.5잔 쯤 나옴 카스, 하이트같은 맥주 기준으로 아무리 못 받아도 2000원은 넘게 받아야 하는 가격대임 300원에 팔면 아무리 필라이트라도 팔면서 손해보는 가격임
전혀 다름 맥주의 잔술 판매는 애당초 허가였고 위스키,와인이 불법이라 개정한거임 야당에서 작년에 발의한 법임
...? 맥주컵 용량이 225ml니까 600원이면 500ml캔인데 그럼 개혜자잖아
연봉인상률이 물가인상률을 못 버티고 있ㅇ니
그 한잔 따르고 갔다주는게 더 귀찮것네
막걸리 잔술 팔던때 그립긴한데
필라이트는 사랑이지 술집에서는 모르겠지만 편의점에서 사먹을수있은것중엔 이만한게 없어서..
한잔시켜놓고 두시간 떠드는 미래가 코앞이군
일본처럼 한잔 따로 파는건가
필라이트 500ml 1300원인가이고 식당 유리맥주잔이 250ml 정도 됨. 그걸 300원에 그것도 식당에서 그렇게 팔면 뭐가 남냐? 나는 사먹음.
잔술, 까치담배... 실행되면 좋다고 생각되겠지만 저런게 시행 된다는게 서민 물가는 X으로 가고 있다는 건데...
대폿집 다시 나올려나? 탁주가 인기 없어서 힘든가? ㅋㅋ
일본에선 음식점가면 술 한잔에 조금 큰컵으로 주고 4~5천원 받는데 그런식이 되지않을까
졸라 찝찝할 것 같음 분명히 먹다 남은 술 따로 모아서 잔술이라고 파는 새끼들이 나올거라
그 옛날에 까치 담배라고 담배 한개비씩 팔던 거 생각나네
이미 물가 폭등할때 한쌈이나 조각 치킨 같은거 유행햇다 싹다 폭망한 적이 잇음
옛날엔 포장마차에서 잔술 팔긴 했지
잔술허용하면 음주운전을 더 쉽게 할거 같은데...
모든 술집에 유리잔 사이즈가 주는 신기한 현상을 보게되겠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탄산있어서 그렇게팔면 두번째 세번째잔 마시는사람은 그냥 노탄산이잖아 소주야 뭐 탄산없고하니 잔술팔아도 그러려니해더
필라이트는 맥주가 아니야...!
우리세대가 부모세대보다 못사는 세대가 될거란 얘기는 들었지만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오기시작하니 진짜 기분 이상하네
우리가 지금이 역사이래 가장 잘 사는 최고점 맞음. ㅋㅋㅋ 내년부터 고령화 사회 확실히 진입이던가? 머릿수 줄어들면 시장도 줄고 경제도 따라 축소되고 세수도 줄고, 인재도 줄고, 국가경쟁력도.. 아무튼 다 떨어지니.
담배 한개피도 돈주고 사는 세상인걸
고시촌 길거리 가판 매점에서 팔던 까치 담배 생각나네ㅋㅋㅋ
법적으로는 위스키 사케 같은 고급 술도 잔술로 파는게 불법 요소가 있어서 현실과 안맞던 법령을 수정한 것 뿐임 호들갑 떨지 마라
이제 일본처럼 서서 술집 프랜차이즈 생기면 좋겠다 일본 서서 마시는 술집 프랜차이즈 안주 한개에 1000원 술 한잔에 1000원 팔아서 술 안주 한개만 먹고 숙소 집가면 딱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