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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갈것도 없이 13척으로 수백척 작살내고 "ㅋ, 하늘이 도왔네." 한 인간도 있는걸
이순신 제독님은 개인의 용력이라기 보단 지휘의 완전체인 느낌.
우리나라 무공 훈장 받으신 분 중에는 혼자서 탱크 3대를 격파하신 분도 계시더라....
인원수만 중요한게 아니라 숙련도도 중요한 요소란게 느껴지지
기세 밀리면 답 없음
??? : 웃기지 마라! 전술이 전략을 뒤집다니...!
리처드왕
멀리 갈것도 없이 13척으로 수백척 작살내고 "ㅋ, 하늘이 도왔네." 한 인간도 있는걸
이순신 제독님은 개인의 용력이라기 보단 지휘의 완전체인 느낌.
충무공 전문가 이순신=아 운이 좋았다 ??????
루리웹-0409397100
이순신은 단순히 유능한 장군을 넘어서 부하들이 먹고 살 식량 확보부터 한 사람이라 단순 장수라기보단 거의 왕의 자질을 갖춘 사람이니까. 선조가 괜히 개지랄한게 아냐
전쟁기계가 나오지 못한 나라는 망했기 때문
우리나라 무공 훈장 받으신 분 중에는 혼자서 탱크 3대를 격파하신 분도 계시더라....
사실은말이야
https://youtu.be/RpIuwfvRSJo?si=lIReaJ0Fa_KeBmqZ
꼭 그런건 아니지 항우 있잖아. 그 양반 인간병기 + 전쟁기계 였는데 자기가 자기 나라 말아 먹었음. 척준경도 인간 써는건 개쩔었는데 그게 역모의 칼이 됐고.
이 경우 반대 사례를 이야기하실꺼면 전쟁기계가 있는대도 망한 사례가 아니라 전쟁기계가 없었는데도 망하지 않은 사례를 찾아오시는게 적합한 것 같습니다
전쟁을 하면 기본적으로 준비 잘된 쪽이 이기는거라. 꼭 전쟁 기계가 있어야 이기는건 아니지. 극한의 상황에서 그걸 극복하려면 필요하겠지만. 전쟁은 기본적으로 준비 잘 한 곳이 이겨
명백히 불리한 전력에 승리한 경우 탄생한 전쟁기계에 대한 글에 전쟁기계가 없으면 망한다는 덧글을 써놨는데 전쟁은 준비를 더 잘한 곳이 이긴다는 이야기는 맥락이 어긋나지 않았나요?
전쟁 기계 때문에 살아난 나라가 있으면 전쟁기계 때문에 망한 나라도 있다는 거지 뭘. 그리고 전쟁기계는 꼭 승리했다고 전쟁기계라고 하는건 아니기도 하고. 두번째 댓글에서 불리한 전쟁 속에서 라는 말이 없길래 그냥 그렇게 쓴거라 별 생각이 없었고. 개인의 무력이 개쩌는 전쟁기계 덕에 승리한 일도 있고, 지형지리를 잘 이용한 사람도 있고, 전략전술로 이긴 불리한 전쟁이나 갑작스러운 변수 때문에 이기는 전쟁도 있을건데 불리한 전쟁상황을 뒤집는 게 꼭 개인의 무력은 아니잖아.
포에니 전쟁 전쟁기계는 카르타고에 있는데 승리는 로마가
인원수만 중요한게 아니라 숙련도도 중요한 요소란게 느껴지지
항우라던가 척준경이라던가
기세 밀리면 답 없음
원래 비밀 병기는 나중에 나와야 하는법
리처드왕
??? : 웃기지 마라! 전술이 전략을 뒤집다니...!
결국 수가 많아도 모랄빵나면 오합지졸밖에 안되니까
토전사 7년전쟁 때 프로이센군: "전투는 기세다."
알렌산더군 보면 ㄹㅇ기세가 뭔지 제대로 보여줌ㅋㅋ
개인의 강대한 무력과 용기가 전황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사기에 영향을 주는거 볼때마다 신기함
누군가 0 0 0을 굴릴 때 연속으로 20 20 20을 굴린 것이지
장판파 중장비
전쟁은 진짜 지휘관, 보급, 지형 이 세가지가 크더라
알렉산더 대왕이 페르시아 털어먹은 전투들 살펴보면 알렉산더 대왕 피지컬이 조금만 부족했거나 혹은 이 양반 배짱이 인간 외 사이즈가 아니었으면 전투 결과가 크게 달라졌을 수도 있음
추격에 추격에 추격의 꼬리물기ㅋㅋ
전차로 500여명의 적군을 막는다고?
특히 전근대 이전 전쟁은 잘 훈련되고 무장한 인간흉기 100명이 어중이떠중이 농민군 1만명보다 강하니까 말이지.
??? : 그래서 선빵 때리면 항복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미국을 때리면 어찌되나요? ??? : 핵의 힘으로 나가사키 짬뽕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당시 일본 마인드가 우리가 한 번 미국 크게 때리면 얘들이 겁먹고 바로 항복하겠지? ㅋㅋㅋㅋ 어차피 크게 한 방 때릴 여력은 되니까 꼴박 가자!!! 전쟁이 길어지겠어??? 같은 이뭐병 스러운 생각이었음.
그 독립군의사분들중에서도 쌍권총으로 무쌍찍다 돌아가셨는데 부검해보니 총알 20발 넘게 맞으신분 있지않나?
아... 그 누구지.... 그런 분이 계셨던 거 맞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
김상옥 의사.
당장 2차대전때 미군도 혼자서 임시 무기고에서 존버타면서 혼자 대대를 조져버린 경우도 있어가지고 ㅋㅋㅋ
잘훈련된 병사들이 포위공격한걸 현지인들이 막아낸다거나 혼자서 기관총진지를 부순다거나 그런사례가 있지만 정말 판단을 잘세우고 최고의 시간에 딱맞게 행동했으니 가능할일이지 대부분은 영웅이 되기전에 죽는다
조운이 아두 대리고 도망친거 조조 호표기 상대로 한거라면서 이게더 말안되는건데 진짜함...
세계최강급 기세에, 훌륭한 전술안을 가지고도 말아먹은 항우 ㅇㅅㄲ 대체...
괴멸적인 수준의 전략안이 문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