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성교육 죄다 뜬구름 잡는 소리였는데
중학생떄 사회 선생님이 30후반 40대 초반정도 여선생님이었는데
우리학교는 C/A(자세한 약자는 모름 동아리같은거임)강제가입이었는데 그 사회선생님이 하는 C/A였는데
그 C/A는 매번 학교 밖에있는 박물관같은곳 다녔는데
그중 하나가 성교육(?)박물관같은곳이었는데 거기서 남녀애들이 다같이 나무딜도에 콘돔도 끼워보고 여러가지로 굉장히 유의미한 성교육이었음
그외엔 생리가 뭔지도 제대로 안알려주고 피임이 뭔지도 안알려주고 대충 정자랑난자가 만나면 10달뒤에 애가 태어난답니다 ^^같은거라
솔직히 개 무쓸모엿던거같음
나도 학교에서 배운 성교육은 죄다 난자랑 정자가 만나서 착상하고 10개월 뒤에 태어나요^^가 끝이었는데ㅋㅋㅋ 2인 1조로 콘돔 한개씩 나눠주고 한번 만져봐라 정도가 그나마 유용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