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힘든데도 이렇게해야하지.
시발 사장은 아픈걸 알면 양심 있으면 나 부르질 말아야지
왜 시발 자기 사정은 존나 중요히 여기지.
시발 그렇다고 딴 일자리 찾기엔 여긴 뒤져버렸고
내가 뒤지는게 빠른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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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원래 남의 사정은 내 사정보다 전혀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뿐임